주식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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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릴라식 투자전략과 개미들의 냉정함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1. 18:09
[오늘의 전략] 기술적 반등을 적절히 활용하라 아시아경제 | 2008.12.01 07:09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7% 이상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미 증시의 강세와 아시아 주요지수의 동반 상승, 외국인 투자자의 현물 순매수 전환, 시총 상위주의 급등, 원달러 환율의 하락 등 시장 내 상승요인이 강하게 작용한 덕분이다. 1일 증시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가속화 등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반등에 나서기에는 어렵겠지만 지난10~11월 낙폭이 과다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에 대한 반발력이 나타날 여지가 많다고 조언했다. 또 배당을 겨냥한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 연말에 따른 윈도우드레싱 효과 등도 감안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 =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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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주식시장에 대한 개미나 서민의 대응:절대보수적으로 해야..부자이야기 2008. 12. 1. 17:58
서울 집값 4년3개월來 하락폭 최대 2008.12.01 14:54 | 이데일리 - 10월 전국집값 -0.4%, 서울집값 -0.5% - 강북도 46개월만에 하락반전..강남지역 낙폭 커져 - 분당 -2.8%, 과천 -2.5%..소형 -0.3% 약세로 돌아서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집값이 4년3개월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 집값은 200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11월중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11월10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0.4%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은 평균 0.5% 하락하며 2004년 8월(-0.5%)이후 4년3개월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강남 11개구는 -0.8%를 기록했고, 강북 14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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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지마라.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9. 13:46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즈(John Maynard Keynes)가 만일 지금 살아있다면 그는 워렌 버핏을 누르고 세계 제1의 부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버핏이 주식투자로 거부가 되었듯이 케인즈 역시 주식에서 큰돈을 벌었다. 단순히 주식에서 돈을 벌었다는 것뿐 아니라 두사람은 여러 면에서 투자의 행태가 참 많이 닮았다. 어차피 역사에는 가정이란 존재하지 않으나, 그래도 케인즈가 만일 지금 시대에 살았더라면 어떠하였을까 생각해보면 참으로 흥미 있다. 학자로서 케인즈는 명성이 드높지만 그가 투자자로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 실은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케인즈는 영국의 킹스 칼리지에 기탁된 장학기금을 1928년에서 1945년까지 운용하는 책임을 맡았는데 그 직책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기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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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자되는 방법:바닥에서 매수하기...그런데 바닥은 어디???부자이야기 2008. 11. 29. 13:20
10년전 증시와 '바닥'의 3가지 징후 [머니위크] 김중근의 실전주식 A to Z 10년 전인 1998년 6월, 우리나라가 IMF 금융위기를 겪을 때는 정말 상황이 암담했다. 삼성전자는 3만원을 약간 넘어서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투자분위기는 극도로 불안했다. 코스피지수는 내내 하락하다가 결국 300선마저 무너졌고, 그런데도 끝없이 더 추락할 것만 같았다. 주식시장에는 지수가 150까지 처박힌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다.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때가 바로 바닥이었다. 주식을 바닥에서 매수하는 것만큼 짜릿한 일도 없다. 그러나 너무 바닥에 연연하였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주가가 한창 하락세인데도 바닥이라고 생각해 매수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증시 격언 말마따나 '떨어지는 칼날'에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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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루머인데...기관과 개인은 반응한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5. 20:10
[내일의전략]루머는 루머일뿐! 머니투데이 | 2008.11.25 16:53 [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현대차그룹 급락은 악재에 민감한 불안심리 반영] 코스피지수가 25일 장초반 6.1% 급등세를 뒤로하고 1.4% 반등에 그쳤다. 초반 1000선을 단숨에 회복하며 1029.46까지 치솟은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매에 휘둘리면서 1000선 안착은 또다시 뒤로한 채 983.32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다우지수가 4.9%,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5.2% 급등했지만, 코스피는 시장에 퍼진 불안감을 여실히 드러내며 만족치 못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정부의 씨티그룹에 대한 유동성지원, 원/달러 환율의 10.7원 하락,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주요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만 겁에 질린 나홀로 행진을 한 셈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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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주식의 관계:반대라면 행복하지 안을까???세상살이 2008. 11. 25. 19:58
환율 이틀째 1500원대 마감.. 10.70원↓ 1502.30원 기사입력 2008-11-25 15:33 유윤정 you@asiaeconomy.co.kr 코스피지수가 1000선 회복에 실패하면서 크게 하락했던 환율도 낙폭을 제한한 후 1500원대에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70원 내린 150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뉴욕증시가 크게 상승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 대한 상승 기대감도 고조되면서 43원 급락한 14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 속에 결국 1000선 회복에 실패하고 수출업체들의 매도물량이 유입되며 환율도 낙폭을 줄여 1500원대에 마감했다. 외환시장 한 관계자는 "실물경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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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올랐다...그러나 지속적인 상승은???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5. 19:50
[마감]코스피 올랐지만.. 1000P 회복 '실패' 아시아경제 | 2008.11.25 16:08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 속에 결국 1000선 회복에 실패했다. 매수세력이 역부족인 상황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였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18포인트(1.36%) 오른 983.32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급반등함에 따라 이날 지수는 45.95포인트(4.74%) 오른 1016.09로 출발해 1029선까지 오르면서 지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이날 오전 9시6분께 올들어 급등에 따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대거 반납하기 시작, 오후 2시10분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기관과 프로그램이 다시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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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장세는 현실화 될 것인가..??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3. 13:25
“코스피500 ‘반토막’장세, 내년에 진짜 온다” 데일리서프 | 2008.11.21 23:42 [데일리서프 권용진 기자] 인터넷포털 다음의 토론광장 아고라에서 활약중인 경제논객 미네르바가 코스피 지수가 500선까지 내려앉을 수 있다고 예언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의 공식보고서에서도 처음으로 주가 500시대의 가능성을 공식 거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일보 인터넷판인 쿠키뉴스는 21일 신영증권의 '2009년 증시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1998년 외환위기 당시처럼 전 사업에 있어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설비투자 축소, 자산 매각 등이 이뤄지면 코스피지수가 500선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대 이하로 하락하고 한국의 주택가격이 고점 대비 30% 이상 추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