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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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삶은 당신이 세상을 보는 태도와 비례한다.반드시해라 2025. 2. 20. 18:27
마음을 다스리는 글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 하는 사람은 행복하고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은 행복하고,말로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하다.자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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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오래 사랑하는 법 / 편안함과 친숙함, 삶의 지혜와 삶의 현실반드시해라 2025. 2. 15. 16:28
오래남을 사랑법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 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샘솟듯 자연스럽게 솟아나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 솟아난 물이 정체되면 썩듯이 그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그에게 당신의 사랑을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전하기만 하세요. 보내어진 사랑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여 연연해 한다면 당신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에게 집착하는 것입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란걸 당신도 알겠지요. 자연스럽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여 받은 그가 당신의 사랑을 거부할지도 모르겠으나 사랑으로 그에게 남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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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잘살아도 못살아도 세월은 간다. 좀 더 돌아보고 좀 더 차분하게 자신의 삶속에 가감이 없이 녹아들자..반드시해라 2025. 2. 8. 12:52
식모라고 불리워진 이름 그 소녀 고향 4월에는 진달래가 피고 벚꽃이 피고고향 5월에는 길섶의 찔레향이 흩으러지게 피어 있었지 고향 6월에는 들판에 보리가 누렇게 익어 가고 있었지어쩌다 고향 생각이 날때 열세살 소녀 희님이라는 이름의 소녀 얼굴이 떠오른다집안이 가난해서 열두살이 되던해에 부잣집에서 일을 해주고 처녀가 되면시집을 보내 준다는 조건이 붙여저 식모살이를 하던 그 소녀벌써 오십년도 훌쩍 넘은 옛이야기가 됐다내가 열여섯살때 몸이 아파서 중학교 3학년때 한해 쉴때가 있었다몸이 약한 나는 항상 심심해서 대문밖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게낙이었다 그때 희님이라는어린 아이의 일하는 모습에서 용기를 얻었던 나였다 열세살 이라는 소녀 희님이는 개울가에 많은 빨래감도 가져와서 빨래를 했었다여름날엔 절구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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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누군가의 기억속에 존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반드시해라 2025. 2. 7. 14:11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사람은 누구나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다.잊혀 질수 없는 사람이다.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이다.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다.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 가치 대해주자.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말자.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고.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말자.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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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지금 이 순간 자신을 느끼고,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과 스스로에 대한 예의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존재다.반드시해라 2025. 1. 30. 19:09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어느 곳으로든 갈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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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마음에도 깊이가 있다. 같은 깊이의 마음만이 오래가고 오래된다.반드시해라 2025. 1. 18. 16:29
행복한 삶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재고 따지고 손해보기 싫어서 잔머리 굴리는 모습은 드러나지 않아도상대방이 안다.그런 태도로 진정한 인연과 깊이있는 운명을 만날 수 없다.당신이 계산을 하는 순간 상대방도 계산을 하고상대방도 당신의 계산하는 태도를 알고 있다.알고 모름의 차이는 거의 없다. 다만, 그 시기가 조금 늦고 빠른 차이정도일 뿐이다. 마음에도 깊이가 있나 봅니다 또 다른 길 찿아 떠나는 각자의 길들마음에도 깊이가 있나 봅니다많은 인연들이 있어도같은 마음에 같은 깊이가 존재 하지 않으면언제 인가는 각자의 길로 가야 하는위험을 내포 하고 있다는 것을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며 알게 되는가 봅니다마음에 깊이가 있는거 맞는거 같아요겉으로 보이는 마음보여 주고 싶은것만 보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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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때로는 침묵하자. 때로는 묵상을 하자. 하루에 가끔은 무상무념의 시간을 가져보자.반드시해라 2025. 1. 17. 16:17
때로는 침묵이 이 세상의 많은 것을 알려주고 이 세상의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철학자 칼 힐티는"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도 말없음이더 커다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우리는 상대방을 아낀다는 명목 아래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충고하고 조언합니다.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 하고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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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매듭을 풀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가는 곳마다 매듭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반드시해라 2025. 1. 11. 13:18
항상 남의 탓만하는 사람이 있다.항상 환경이나 운탓만 하는 사람이 있다.항상 게으르면서 부지런함을 경멸하는 사람이 있다.항상 기회를 기다린다면 백수와 백조의 생활을 느긋하게 즐기는 사람이 있다.항상 자본이 부족하다면서 자본을 모을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항상 안된다고 하면서 왜 안되는지 고민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다양한 삶의 매듭이 존재하고 삶의 엇박자가 존재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는 겸허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