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놀라게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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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방탄.BTS.방탄소년단과 아미(ARMY).살아있는 전설 방탄소년단을 파해친다.방탄(BTS)이정도 였을 줄이야??세계를 놀라게 한 이야기 2020. 9. 29. 22:44
단순히 엔터테이먼트계만이 아니라 경제분야와 정치분야에서도 방탄소년단(방탄.BTS)를 밴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이 이제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중소엔터테이먼트의 열악한 환경하에서 독창적이고 독특한 마케팅과 방향설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세상을 향한 질주하고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에게 경의를 표한다. 2013년 데뷔했던 방탄소년단은 처음 BTS는 Bullproof Boys Scouts(방탄이 총알을 막아내는 것처럼 살아가는 동안 힘든일을 겪는 10대와 20대의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고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의미)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지금은 의미를 확장하여 Beyond The Scene(매순간 청춘의 장면들을 뛰어넘는다는 의미)의 의미로 회자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방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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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삶속에 에펠 탑을 세우고 있다.세계를 놀라게 한 이야기 2015. 4. 28. 11:51
세상사람들은 에펠탑을 알고 있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보지 못한 사람도 에펠탑은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에펠탑이 나름의 서러움 속에서 오늘의 지위를 얻게 된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구스타프 에펠은 건축대회에서 우승해서 에펠 탑을 디자인하고 건축하게 되었다. 에펠 탑은 1889년 파리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의 출입문 역할을 했다. 작업자들의 에펠 탑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많은 파리의 시민들은 에펠 탑이 눈에 거슬리며 프랑스의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고 심하게 비난했다. 에펠 탑이 완성된 후에도 이러한 비난은 계속되었다. 처음에 에펩은 탑을 20년 동안만 세워두기로 계획했는데 그것은 그가 우승한 대화의 조건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1909년 에펩 탑을 철거하려 했을 당시에 프랑스 정부는 에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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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건물의 저주, 고층건물과 세계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의 저주가 시작될 것인가. 건축디자인세계를 놀라게 한 이야기 2015. 1. 30. 11:55
우리나라만 해도 가장 높은 층수의 건축물인 63빌딩이 건축과정에서 주인이 바뀌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마천루의 등장이 경제적인 위기의 징조라고 여기는 이들은 많다. 아마도 우연의 일치를 일반화시킨 사례일 것이다. 그래서 삶은 재미있다. 타이베이의 최고층인 101층 건축물이다. 어지간한 빌딩들이 아주 귀엽게 보인다. 다만, 이러한 높은 마천루가 과연 인간에게 어떤 쓰임새를 지니게 되는지에 관해서는 의문이다. 삶의 행복과 질이 크기에 좌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이다. 멋진 도시의 야경이 이제는 오히려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차라리 부드러운 시골길의 작은 오두막이 좀 더 눈을 사로잡는 것은 삶의 가치가 변화되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삶의 자리를 잡아가기 때문일까. 의문스럽다. 제2의 롯데월드로 인해 부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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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영감력과 타이타닉호의 비극:여러분은 꿈의 예지력을 믿으십니까??, 인생의 비극은 지난 후에 알게됩니다.세계를 놀라게 한 이야기 2014. 5. 13. 19:58
꿈만큼 인간의 삶속에서 확실히 존재하면서 그 가치나 의의가 다양한 것도 없을 것이다. 과거나 지나간 일들을 후회나 회한이라고 믿는 이들도 있고 미래의 발생할 일들에 대한 전조라고 생각하는 일들도 있다. 특히나 인생사의 반전에서는 항상 꿈이 등장한다. 일부 사람들은 꿈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본 후에 나중에 현실 속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한다. 대서양에서 타이타닉호가 빙하와 충돌해서 침몰한 후에 최소한 20여명의 사람들이 이번 항해의 침몰에 대해서 예측되어지는 꿈을 꾸었기 때문에 여행을 취소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할 수도 있었을 죽음의 향해에 승선하면서 똑 같은 경고를 받고도 기것을 무시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느 한 사업가의 경우 침몰이 예견되는 동일한 내용의 꿈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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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베크, 이 거대한 거석은 어떻게 운반되었을 까? 어떤 신비로운 힘이 함께 했을까?세계를 놀라게 한 이야기 2014. 3. 30. 18:56
레바논 베카 고원에 있는 로마 시대의 도시 유적, 바알베크, 아곳에는 높이 약 10미터의 토대 위에 세워진 유피테르 신전, 바쿠스 신전, 베누스 신전 3개가 현존한다. 그런데 유전 근처에 있는 신전 건축 당시 이용된 채석장에 가서 보면 놀라운 것이 방치되어 있다.길이 약20미터, 폭 약 5미터, 높이 약 4미터, 중량 2000톤 에 달하는 거석이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 세계 최대의 크레인은 나사에서 로켓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것인데, 그 중량 한도는 700톤이다.만일 이 거석을 운반하려 한다면 약4만명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그리고 설사 4만명이 동원된다고 하더라도 힘을 집중시킬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체 이 돌을 자르고 운반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그들은 과연 지구인이 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