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여러분의 종목발굴을 통해서 남들과는 차별화 된 종목을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리나 이것은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위한 처음 단계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고 다양한 개량화 된 자료를 가지고 양적분석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성장성등을 모두 갖춘 기업을 찾아냈다고 합시다. 환호성을 지르고 싶겠지만,잠시만 그 환호성을 뒤로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어쩌면 보다 중요한 분석의 대상이 존재합니다. 그 녀석은 질적인 분석입니다. 양적분석이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에 나타난 수치를 분석하는 것이라면 질적인 분석의 경우는 경영주의 기업관,도덕성 그리고 노조와의 관계,기업의 분위기,각 이사진들의 애사심이나 사생활문제까지 폭넓게 계량화시키기 힘든 기업의 가치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직원들의 능력이 뛰어나고,장래성이 있는..

술값을 내거나 식사비용을 내는 경우에 우리는 만남의 깊이와 소요비용 그리고 사회적인 필요성?등등을 생각하면서 지출의 규모와 방식을 정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적으면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에서 수억까지 일반 월급쟁이나 자영업자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금액을 주식에 투자하면서 그다지 자신이 주인이 되려고 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전문가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나 각종 매체의 전문가라고 스스로 칭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아무런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돈잃고 속상해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중요한 것은 잃는 돈이 내돈이고 지금의 내 처지에서 결코 작은 돈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선 뼈져리게 느끼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투자의 대상이 되는 모든 회사의 재무구조를 냉정하게 알수는 없지만,최소한 공개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사고를 치거나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럴경우에 우리는 그 금액의 크기나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주변 아는 사람들이나 가족들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합니다. 만일 금융기관 특히.은행에서 급전이 필요하면 어떻게 할까요..? 이웃은행에서 그 필요한 돈을 차용해옵니다. 이때 은행간 급전이 필요할 때 적용되는 금리를 콜금리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콜금리가 자신의 경제활동이나 금융활동과 무관할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콜금리는 시중의 단기자금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콜름리가 변하면 중.장기금리도 그에 따라 오르거나 내립니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이 콜금리의 흐름을 확인한 다음 대출계획이나 투자계획 그리고 금융상품선택계획을 마련하셔야 합..

수입이 일정한 상황에서 우리를 부자의 반열은 아니더라고 최소한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은 우리의 자산이다. 물론 친구나 일가친척 그리고 피붙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관념적인 안전판이고 실제로는 우리의 돈이 우리의 미래를 가장 안전하게 담보해준다. 이하에서는 금융시장에 대한 가장 일반적이면서 가장 상식적인 내용을 검토함으로써 여러분 모두가 부자가 되는데에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다. 금융이란 말 그대로 돈의 융통이다.돈이 오고가는 돈의 움직임이 금융이다. 이러한 돈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기관을 금융기관이라한다. 신문지상에서 흔히 접하는 내용이 "금융시장붕괴가능성","미국발 금융위기 유동성문제 유발"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수립"등으로 다양함을 자주 확인합니다. 그렇다면 금융시장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저는 주식초보자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카페나 온라인상의 만남도 많이 갖고 더 나아가 비슷한 처지의 개미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의 견해나 생각을 많이 경청합니다. 다양한 온.오프모임을 통해서 얻은 다양한 성공담과 실패담을 종합해보면서 다음과 같은 성향의 개인들은 주식을 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지나치게 주관이 강해서 자신의 뜻대로 지수가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2.추세와 싸우려 드는사람 3.종목과 결혼한 사람 4.낙폭과대에 의한 매도시기 실기를 장기투자라고 우기는 사람 5.손절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6.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못하는 사람 7.10%,20%수익률을 우습게 보는 사람 8.익절을 못하는 사람 9.자신이 보고싶은 뉴스..

아듀! 2008` 美증시, 격랑의 한해 마무리 이데일리 | 2008-12-28 12:53 - 연말 연초 관망세 지속 전망 - 주택가격-제조업 등 경제지표 `촉각`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다. 뉴욕 주식시장도 이번주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월스트리트의 위기는 메인스트리트로 깊숙히 전염됐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 여파로 미국 경제는 1년째 후퇴(recession)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200만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는 꽁꽁 얼어붙었다. 뉴욕 증시 역시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올해 들어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와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각각 35.8%, 4..

美펀드매니저 "증시 10% 이상 오른다" 머니투데이 | 2008.12.22 15:58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러셀 인베스트먼트] 미국의 펀드매니저들 중 절반은 향후 증시가 현재보다 최소한 10% 이상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들을 포함한 77%는 상승에 무게를 뒀다. 글로벌 운용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분기별 펀드매니저 전망 조사(Investment Manager Outlook) 결과 "조사 대상 펀드매니저의 50%는 시장이 현재보다 1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27%는 증시가 상승하겠지만 상승폭은 10% 이하일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 인원 중 72%는 현재 시장이 저평가됐고 이는 전분기(45%)나 1년 전(34%)에 비하면 월등히 늘어난 수치..

부자 되기: 장사로 돈 벌기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입을 모아서 이야기 한다. 직장생활보다 장사는 훨씬 힘들다. 장사에는 수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한 상인들이 장사수완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성실과 신용” 물론 장사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분야에서도 성실과 신용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의류와 악세사리 장사로 시작해 큰돈을 모은 K씨는 항상“남을 즐겁게 해준다는 마음으로 장사를해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또한 ”장사는 자기 수양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대학가에서 악세사리 장사를 할 때. 어느 학생이 전날 사간 귀걸이를 교환하러 왔다. K씨는 그렇게 해주었다. 그 학생은 다음날 그 귀걸이가 마음에 안 드는데 이번에는 환불을 해달라고 했다.K씨는 꾹 참고 돈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