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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대한 개미나 서민의 대응:절대보수적으로 해야..
    부자이야기 2008. 12.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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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집값 4년3개월來 하락폭 최대
    2008.12.01 14:54 | 이데일리
    - 10월 전국집값 -0.4%, 서울집값 -0.5%

    - 강북도 46개월만에 하락반전..강남지역 낙폭 커져

    - 분당 -2.8%, 과천 -2.5%..소형 -0.3% 약세로 돌아서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집값이 4년3개월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 집값은 200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11월중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11월10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0.4%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은 평균 0.5% 하락하며 2004년 8월(-0.5%)이후 4년3개월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강남 11개구는 -0.8%를 기록했고, 강북 14개구는 3년10개월만에 -0.3%의 변동률을 기록,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집값이 1.7% 떨어지며 하락폭이 가장 컸고, 반포지역 대단지 입주를 앞둔 서초구가 -1.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재건축 물량이 많은 강동구와 송파구도 각각 1.3%씩 떨어졌고,양천구 집값도 1.2% 내렸다.

    강북지역에서는 노원구가 0.6% 하락했으며 성북구와 용산구도 0.5%씩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수지가 -5.3%를 기록했으며 분당신도시와 과천도 각각 -2.8%, -2.5%를 나타냈다. 수도권 평균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0.7%를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5%를 기록했고 단독주택과 연립주택도 각각 -0.2%, -0.1%를 나타냈다. 주택규모별로는 대형과 중형이 각각 -0.7%, -0.5%를 기록했고 보합세를 유지하던 소형도 10월에는 0.3% 하락했다.

    한편 경기침체로 이사수요가 크게 줄어든 탓에 전국 전세가격은 0.3%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강남이 0.9% 하락했으며 강북도 0.5% 떨어졌다. 특히 송파구(-2.7%), 강동구(-2.3%), 서초구(-2.1%), 강남구(-1.3%)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전셋값 하락세가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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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코스피, 닷새만에 하락.. PR+기관 매물 '발목' 아시아경제 | 2008.12.01 15:17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나흘간의 '달콤한' 상승세를 마감했다.
    돌아온 외국인은 증시에 힘을 불어넣었지만 기관과 프로그램의 매도세가 지수 상승의 발목을 붙잡았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45포인트(1.62%) 떨어진 1058.62에 거래를 마쳤다.

    닷새만에 나란히 매도세로 돌아선 기관과 프로그램이 각각 609억원, 1346억원의 매물을 쏟아낸 반면 외국인은 나흘 연속 '사자세'를 나타내며 328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도 오랜만에 매수세로 전환, 295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이 나흘 연속 매수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 5월 28일∼6월 2일 이후 6개월만의 일이다.

    업종별로는 증권(3.40%)과 기계(2.61%), 섬유의복(0.40%)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특히 음식료품(-3.48%)과 의료정밀(-3.45%), 전기가스업(-3.31%), 서비스업(-2.71%) 등이 두드러진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우) 가 13.04% 폭락한 것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7.87%)과 NHN (-6.94%), LG생활건강 (-6.59%), KT & G (-5.41%) 등이 큰 폭으로 빠졌다.

    이에 반해 LG디스플레이 (4.83%)와 두산중공업 (4.56%)과 대우조선해양 (2.96%), 하이닉스 (2.56%), 삼성SDI (1.85%)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하한가없이 460종목이 하락했고 상한가 21종목을 포함한 364종목이 상승했다.

    코스피시장이 하락 마감한 것과 달리 코스닥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72포인트(0.23%) 오른 308.20에 마감했다.
    8일만에 돌아온 개인이 115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28억원)과 기관(-88억원)의 매도세를 압도했다. 프로그램도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6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화우테크 (5.58%)와 주성엔지니어링 (4.59%), 코미팜 (4.52%), 한국토지신탁 (3.62%), 서울반도체 (3.38%), 인터파크 (3.37%)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한빛방송 (-8.70%)과 동화홀딩스 (-5.73%), 유진기업 (-5.00%)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NHN이 떠난 뒤 시가 총액 1위로 올라선 SK브로드밴드 는 2.36% 떨어졌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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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의 경우 우리의 생각이 많이 다르게 좀더 하락세를 띨것입니다.
    더군다나 주택시장과 맞물려 은행과 건설사가 보수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잡고 있으며 각자의 생존을
    위해서 사는 모양새가 아무래도 주택가격의 하락 및 전세가의 하락은 내년이 피크가 될 것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 올해보다는 내년이 좀더 본격적인 하락추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전형적으로 상한선을 낮추는 추세가 일반적으로 되고 더우기 행복한 투자보다는 모험적인 투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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