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
우리에게 필요한 세가지 눈세상살이 2007. 10. 14. 12:42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내가 가진것 그리고 나의능력의 상태들도 냉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눈이 자기 자신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할 줄 모르게 되고 이기적인 시야로 일관하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주위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
-
행복해지고 싶다면 ..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세상살이 2007. 10. 14. 12:28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 목적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이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것은 간수해야 하는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하게 버리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 합니다..." ----------------------------------------------------------------------- 행복하시기를 원하시면 자신을 비우는 습관을 갖기 바랍니다. 그래야 행복이 그 빈공간을 채울수있을 테니까요.. 행복은 비울수록 차고 차고 넘치면 다른 사람도..
-
위조인생 - 짝퉁인생,당당한인생세상살이 2007. 10. 14. 12:21
무엇인가 위조한다는 것은 현재의 불만과 불편함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그릇된 표현이다.누구나 위조,변조,거짓말의 충동을 느낀다. 특히 자신을 좀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병법이나 처세술에서도 시각의 차이는 있지만,"적은 것을 많게 보이는 것, 많은 것을 적게 보이는 것, 큰 것을 작게 보이는 것"은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실천강령이다. 학력을 위조해서 사회적으로 우위를 점하려고 하거나 실제 이득을 취하려고 하거나 취하는 것은 분명 사기이다.이러한 위변조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즉,전통(?)이라고도 할수있다. 조선시대 초기 양반은 실제로 5%내외였다. 나머지는 중인이나 상민,노비등이었고,노비의 비율은 결코 적지 않았다. 적게는 20% 많게는 35%정도로 추정된다.그런데 우리들 집안에 있는 두툼한..
-
탈영은 모두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세상살이 2007. 10. 12. 18:26
최근 5년간 소속 부대에서 탈영한 군인 숫자가 5천 9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장교들과 하사관들의 탈영도 그 수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사병들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장교들,사병의 일탈을 막아햐 하는 장교나 하사관들까지 탈영의 대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냉정하게 집어봐야 할 것입니다. 탈영은 예나지금이나 항상 꾸준히 발생하는 군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인성이나 집안 또는 교육과 연계시켜서 한정시킨다면 그 해답을 찾기는 여러울 것 같습니다. 탈영의 원인은 제가 군대생활에서 겪은것을 토대로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조직생활의 부적응 하나의 틀에 매여서 생활하는 것을 몹시 힘들어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유학생활..
-
흑수돌의 한솥밥정신...세상살이 2007. 10. 12. 13:30
우리에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우리 조상들은 "한솥밥정신" 이라는 훌륭한 정신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한솥밥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몸으로 보여주는 인물은 대조영에서의 흑수돌이라고 생각한다. 옛날 시골에는 무시로장수라고 하여 일용품을 지게에 지고 팔러다니는 행상이 있었고,땜장이 같은 행장도 많이 존재했다. 이들은 주로 행랑채에서 잠을 얻어잤다. 이때 주인집은 조석으로 밥상을 차려내는 것이 관례인데, 이 상차림이 특이했다. 국이나 찬은 모두 차려내는데 밥만은 놓여있지가 않았다. 밥은 행인 스스로 행랑채 한구석에 돌을 괴어놓고 단지밥을 지어먹게 돼 있었기 때문이다. 밥상을 차리면서 밥 한 그릇퍼놓는 것이 대단할 것도 없고 또 인심이 그토록 각박하지도 않았을 터인데 왜 그랬을까? 우리네 조상들은 한솥에다 밥을..
-
은혜와원수사이 - 배푸는 삶,나누는 삶세상살이 2007. 10. 11. 15:29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 다 "오늘 나의 가장친한 친구가나의 빰을 때렸다." 그들은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 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 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 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 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 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 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 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 습니다. "내가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가 적..
-
** 죽기 전에 후회하는 세 가지 ** - 당신은 후회하지 마십시오.세상살이 2007. 10. 11. 15:25
** 죽기 전에 후회하는 세 가지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 알면서도 지나치는 것은 배푸는 것은 단순히 나눈다는 의미에서 인성과 습관이라는 성질로 변모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상대방이 아닌 자신이 그리고 누군가에게 귀인이 될 수 있다는 명백한 진리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답니..
-
작은것이 더 아름답다.-큰 것을 좋아하지마라.세상살이 2007. 10. 11. 12:46
작은것이 더 아름답다. 더 큰 차를 타고, 더 큰 집을 짓고, 저마다 더 큰 목소리로만 핏대를 올리고, 뉴스에서는 점점 커다란 사건이 가슴을 놀래킵니다. 모든 게 점점 커져만 가는데, 왜 행복은 더 커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걸가요. 세상에는 작을수록 아름다운 것이 참 많습니다. 꽉 막힌 실업률 그래프의 높은 키보다 키 작은 맨드라미가 좋습니다. 출근길마다 어깨 짓누르는 커다란 근심이 손톱만금 작아져 훅, 하고 바람에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작아져도 좋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미움, 시기, 질투, 다툼, 절망, 불행... 이 모든 것들이 좀더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두터운 담으로 멀어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도 좀더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작은 세상', 마음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