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주식쟁이
-
예측은 단순히 예측일 뿐이다.진실은 닥쳐봐야 한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9. 18:39
자산운용업계는 내년 국내 펀드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국내주식형펀드의 신규 자금 유입은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이하 자통법)에 따른 투자자 보호 제도 강화로 상대적으로 익숙하고 이미 검증된 펀드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예상이다. ▲내년 펀드 시장 예상 규모는? 국내주식형 10∼20%↑..해외주식형 10∼20%↓ 자산운용사 관계자들은 경기 위축 등에 따라 해외주식형펀드에 대한 신규 자금 유입이 줄어들면서 펀드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거나 소폭 성장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는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그나마 저금리 기조에 따른 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 지속으로 전체 시장 규모가 5% 내외로 성장할 것"이라고 ..
-
돈의 힘과 증시의 흐름:개미는 역이용 해야 합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8. 21:52
[뉴욕전망] 돈의 힘으로라도 뜬다 머니투데이 | 2008.12.08 16:15 [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글로벌 제로금리 시대에선 위험자산으로 물꼬 트일 것] 지난 주말 뉴욕증시 상승반전은 한마디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11월 비농업부문 실업자수가 53만3000명으로 예상치를 20만명이나 초과했지만 시장은 고용지표 충격을 이겨냈다. 8일 아시아증시는 한발 더 나아갔다. 코스피지수가 7% 넘게 오르며 1100선을 넘어섰다. 지난달 12일 이후 한달만에 처음 1100대 안착에 성공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와 일본증시 닛케이지수는 비록 월 최고치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2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다. 홍콩 항생증시는 1만5000선에 육박하며 60일 이평선까지 돌파할 태세다. 통상 20일 이평선은 심리선, 60일 이평선..
-
다음주의 주가가 개미들의 운명을 좌우한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5. 22:37
내일의전략]개미들의 과감한 매수공세 머니투데이 | 2008.12.05 17:09 [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개인, 현ㆍ선물 순매수...금리인하ㆍ통화스와프 기대감에 선취매] 코스피지수가 5일 전날에 비해 2.14% 상승한 1028.13으로 마감했다.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2.5% 하락으로 마쳤지만, 코스피는 '청개구리식' 행보를 보이며 상승 마감한 것이다. 이날 증시는 프로그램 매매가 주도했다.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74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코스피의 5거래일만의 상승반전을 이끌었다. 개인들이 지수선물시장에서 5457계약을 순매수하면서 높은 시장 베이시스를 유도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를 가속화 했다. 현물인 코스피시장에서도 2424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기는 했지만, 매수금액만 2조원을 넘으면서 투신과 외국인 ..
-
주식이야기:주식의 가격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3. 13:53
그로스 "주식 결코 싸지 않다"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12.03 04:30 | 최종수정 2008.12.03 04:37 30대 남성, 울산지역 인기기사 - "탈규제-저금리-감세 시대 종식"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채권왕` 빌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현재 주가가 보기 보다 싸지 않다"고 진단했다. ▲ 빌 그로스 그로스는 2일(현지시간) 발행한 시장 논평을 통해 "탈규제, 저금리, 감세의 시대가 종식됐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현재 주식은 보기 보다 싸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로스는 "레버리지와 저금리, 낮은 세율 시대의 맥락에서 보면 현 주가가 싼 수준이지만 그와 같은 시대는 과거일 뿐 미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주가수익비율(PER) 등에 근거해도 주가가 싼 수준이지만 ..
-
개릴라식 투자전략과 개미들의 냉정함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1. 18:09
[오늘의 전략] 기술적 반등을 적절히 활용하라 아시아경제 | 2008.12.01 07:09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7% 이상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미 증시의 강세와 아시아 주요지수의 동반 상승, 외국인 투자자의 현물 순매수 전환, 시총 상위주의 급등, 원달러 환율의 하락 등 시장 내 상승요인이 강하게 작용한 덕분이다. 1일 증시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가속화 등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반등에 나서기에는 어렵겠지만 지난10~11월 낙폭이 과다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에 대한 반발력이 나타날 여지가 많다고 조언했다. 또 배당을 겨냥한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 연말에 따른 윈도우드레싱 효과 등도 감안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 =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
-
당신의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지마라.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9. 13:46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즈(John Maynard Keynes)가 만일 지금 살아있다면 그는 워렌 버핏을 누르고 세계 제1의 부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버핏이 주식투자로 거부가 되었듯이 케인즈 역시 주식에서 큰돈을 벌었다. 단순히 주식에서 돈을 벌었다는 것뿐 아니라 두사람은 여러 면에서 투자의 행태가 참 많이 닮았다. 어차피 역사에는 가정이란 존재하지 않으나, 그래도 케인즈가 만일 지금 시대에 살았더라면 어떠하였을까 생각해보면 참으로 흥미 있다. 학자로서 케인즈는 명성이 드높지만 그가 투자자로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 실은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케인즈는 영국의 킹스 칼리지에 기탁된 장학기금을 1928년에서 1945년까지 운용하는 책임을 맡았는데 그 직책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기금 운..
-
루머는 루머인데...기관과 개인은 반응한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5. 20:10
[내일의전략]루머는 루머일뿐! 머니투데이 | 2008.11.25 16:53 [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현대차그룹 급락은 악재에 민감한 불안심리 반영] 코스피지수가 25일 장초반 6.1% 급등세를 뒤로하고 1.4% 반등에 그쳤다. 초반 1000선을 단숨에 회복하며 1029.46까지 치솟은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매에 휘둘리면서 1000선 안착은 또다시 뒤로한 채 983.32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다우지수가 4.9%,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5.2% 급등했지만, 코스피는 시장에 퍼진 불안감을 여실히 드러내며 만족치 못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정부의 씨티그룹에 대한 유동성지원, 원/달러 환율의 10.7원 하락,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주요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만 겁에 질린 나홀로 행진을 한 셈이다. 특히..
-
코스피는 올랐다...그러나 지속적인 상승은???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5. 19:50
[마감]코스피 올랐지만.. 1000P 회복 '실패' 아시아경제 | 2008.11.25 16:08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 속에 결국 1000선 회복에 실패했다. 매수세력이 역부족인 상황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였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18포인트(1.36%) 오른 983.32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급반등함에 따라 이날 지수는 45.95포인트(4.74%) 오른 1016.09로 출발해 1029선까지 오르면서 지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이날 오전 9시6분께 올들어 급등에 따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상승폭을 대거 반납하기 시작, 오후 2시10분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기관과 프로그램이 다시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