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주식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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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전략]18번째 사이드카..반복이유...이제 증시안정은 현실로?????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5. 20:28
[내일의전략]18번째 사이드카..반복이유 머니투데이 | 2008-11-05 16:44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오바마 당선 모멘텀에 유럽·한국 추가금리인하 대기] 코스피시장에 올 들어 18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0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사이드카가 발동된 뒤 하루를 건너뛰고 또 다시 상승 사이드카가 등장했다. 비록 이날 코스피지수 종가가 1200선 밑으로 되밀리며 2.4% 오르는 데 그쳤지만 상승 사이드카가는 장중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분 이상 5% 넘는 상태를 보일 때 발동되는 것인 만큼 지난 7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빼놓고 매일 5% 이상의 급등세가 되풀이됐다는 얘기다. 지난날 27일 900선 밑으로까지 추락한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워낙 컸던데다 한국은행의 긴급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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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과연 이제 말잘듣는 일개미인가...?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5. 20:08
코스피 한때 1,200 회복, 환율은 22원 급락 국고채값도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글로벌 경제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주식, 원화, 채권값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동반 급등 속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한 데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장중 1,200선을 회복했으며 원ㆍ달러 환율은 주가상승과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채권은 미국 국채값 상승과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강세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 기대감으로 급등출발 했으나 오후 들어 오바마 후보의 당선소식이 전해진 후 급등락을 보이다 전날보다 28.15포인트(2.44%) 오른 1,181.50으로 장을 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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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일희일비:대통령의 말은 힘이 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4. 17:36
【서울=뉴시스】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4.27포인트 오른 1153.35로 마쳤고, 코스닥지수도 9.93포인트 오른 335.49로 마감했다. 이날 프로그램 매수 덕을 톡톡히 봤다. 차익과 비차익으로 총 4735억 원이 유입되면서 기관은 3260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도 1127억 원 사들이며 순매수에 가담했다. 반면 외국인은 4485억 원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업종(9.35%)과 건설업종(8.15%)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건설업종의 경우 전일 정책발표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자금을 조기집행 한다는 발언에 힘입어 급등세를 나타냈다. 두산건설,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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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람직한 일인가...??경제구원의 첫발인가 아니면 경제왜곡인가??왕초보주식쟁이 2008. 10. 28. 16:14
코스피 장중 1000 회복, 기관 '화끈한 쇼' 머니투데이 | 2008.10.28 15:21 [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일본 홍콩 등 亞 증시 동반 강세…철강ㆍ기계 13% 반등] 코스피지수가 연기금이 주도하는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종가기준 1000선 회복은 아쉽게 이뤄내지 못했지만 오후들어 연기금 등 기관이 펼친 매수행진으로 5% 넘게 큰 폭으로 반등했다. 오후들어 기관이 매수세를 강화하면서 본격 반등에 나선 코스피는 장중 한때 6%가 넘게 오르며 1012.73까지 치솟으며 2거래일만에 장중 1000선도 회복했다. 일본닛케이지수가 6% 이상 오르고, 홍콩 항셍지수, H지수 등도 장중 7% 이상 급등하는 등 아시아주요증시의 반등세도 코스피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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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수혜주???그러나 역발상이 필요한 시기이기는 합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0. 8. 16:34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달러-원 환율이 당분간 크게 떨어지긴 어려운 만큼 환율상승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재열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공격적으로 절상추세를 보였던 원화는 올해는 주요국 통화 중 가장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절하폭도 매우 크다"고 소개했다. 정 연구원은 "실제로 전자부품업체의 최대 경쟁국가인 일본 엔화와 비교하면 약 49.2% 정도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일본의 IT업체는 최근 엔화 강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상쇄하기 위해 제품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국내 IT업체의 가격경쟁력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화약세와 엔화강세가 국내 자동차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완성차 업체 기준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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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융시장의 이모저모입니다.:반드시 검토하시고 내일있을 경제변화에 대처하세요..왕초보주식쟁이 2008. 10. 8. 16:22
외환시장이 패닉상태에 빠졌다. 시장참여자들은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8일 오전 11시9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55.8원 폭등한 1383.9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고점 1388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1998년 10월2일 1389.5원 이후 10년래 최고치다. 시장 외환딜러는 "이러한 패닉상태에서는 거래를 할 수 없다"며 "달러매도가 없는 상황에서 실수요 달러 매수 물량만 조금씩 나오면서 환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세훈기자 kangse@newsis.com 국내 주식시장 반전의 열쇠는 금리와 환율이 쥐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화증권은 8일 반등 국면으로 전환 가능성을 찾기 힘든 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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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미국의 의회에 달려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0. 3. 18:07
[CBS경제부 김학일 기자] 미국 구제금융법안의 상원 통과에도 불구하고 달러 부족 사태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로 환율이 2일 폭등해 1220원선을 돌파했다. 주가 역시 하락해 우리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폭등 장이어서 외환시장 참가자로서 당혹스럽다." 시중은행 외환 딜러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이날 환율 폭등은 의외였다. 이날 오전에 미국 구제 금융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호재가 전해졌으나 그 효과는 고작 1,2원 정도의 환율하락에 그치고 말았다. 상원 통과라는 재료가 이미 시장에 반영된 데다 그 효과 역시 의문시됐기 때문이다. 결국 오후에는 매수세가 폭주해 환율은 전일보다 36원 50전이나 오른 1223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2003년 이후 5년 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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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쓰나미와 한국증시:증권과 개미투자자의 선택왕초보주식쟁이 2008. 9. 16. 20:20
[CBS경제부 장윤미 기자] 전세계 금융시장에 '검은 화요일' 악재를 몰고 온 '리먼 사태'가 16일 밤 사태수습 여부를 가늠할 1차 관문에 직면한다. 우리시간으로 16일 새벽 골드만삭스 실적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등이 예정돼 있어 이날은 이번 사태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파산보호 신청을 한 미국 4대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 역시 영국은행 바클레이즈와 매각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이날 1차 고비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 16일, '리먼 사태' 1차 분수령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리먼 브러더스는 주식과 채권인수, 기업합병 자문 등 핵심사업을 바클레이즈에 넘기는 방안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인수사격과 부실자산이 협상의 장애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르면 우리시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