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생활:부자들에 대한 잘못된 생각,드라마속의 부자들??

부자에 대한 잘못된 생각-드라마속에 부자들은 진실인가??

 

TV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장면은 화사한 얼굴과 항상 화장이 되어있는 마나님의 얼굴과

근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활동성을 지닌 바깥주인이다.

그들의 옷차림이나 악세사리는 편안함보다는 신분을 과시하는 하나의 징표이고

집안은 항상 이탈리아제 가죽 소파와 대리석이 존재하고 페르시아산 카펫이 있다.

가정부와 비서는 기본이고 항상 수입자가용이 자신들의 개인용무를 위해서 대기중이다.

 

자식들은 고급 스포츠카에 유흥업소에서 흥청망청.바깥주인은 젊은 애인 그리고 마나님과

딸은 면세점에서 싹쓸이 쇼핑에 해외여행광이 일반적인 설정이다.

이들은 가족애가 없는 하나의 공간안에서 서로의 생활을 간섭하지 안는 동거인처럼보인다.

부도덕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공간속에서의 불안한 생활..그러면서도

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는 척문화의 대명사...이들이 우리가 대중매체를 통해보는 부자들의

일상이라고 여긴다면 무리일까...

 

그렇다면 현실은 어떠할까??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다...대부분의 부자들은 결코 드라마 같은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갑작스럽게 벌어지는 성공이나 실패는 없다.

반드시 전조와 시간이 필요하다.

부자들에게도 삶은 고난이고 역경이며 각박한 삶의 현장이다.액수만 다르고 규모만 다를뿐 부자들도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수많은 재태크와 성공서적에서 이렇게 울부짖고 있다.

“생각만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고,성공할 수 있다.”

과연 그럴까???

현실의 부자들은 말한다.“생각만으로 결코 돈을 벌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습관이다.”

결국 다양한 성공서적이나 재태크 서적의 저자들은 부자가 아니거나 진정한 부자의 노하우를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드라마와 달리 부자들은 돈을 함부로 쓰지도 사생활이 부도덕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모으는 습관과 아끼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돈만이 아니라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