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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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테리어:이쁜공간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8. 15:03
하룻밤 1500弗…바닷속 특급호텔 바닷속 진풍경을 맛볼 수 있도록 카리브해 바하마제도 일루서라 섬 인근 해저 15m에 세워질 예정인 해저호텔 ‘포세이돈 리조트’의 실내외 모습. 기업가 브루스 존스가 모두 40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이 해저호텔 하룻밤 숙박료는 1500달러에 이른다. 바하마제도=AFP연합뉴스 바다속에서 보내는 멋진 추억을 만드는데 단단히 한 몫을 담당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공간속에서 실내디자인의 멋진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상상속의 모습이 현실화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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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테리어:이쁜집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7. 13:22
세계적인 명품 가구인 카르텔(Kartell), 비트라(Vitra), 신테시(Sintesi) 등을 국내에 소개한 제인인터내셔널의 대표 장성혜 씨. 분당에 위치한 그녀의 집은, 아파트라는 재미없는 공간이 가구와 조명만으로도 얼마나 색다른 공간이 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패션과 인테리어가 결합된 청담동 거리의 신선한 발상, 카르텔 제품은 플라스틱과 신소재를 사용해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혀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권위적이지 않은' 이 가구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제인인터내셔널의 장성혜 대표. 그녀가 그 가구를 발견하고 국내에 들여오게 된 사연을 비롯해 그녀의 공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집도 매장만큼이나 ‘재미’있을까. 독특한 가구 코디네이션은 베네치아 코디네이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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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명작들:멋진 인테리어대작들인테리어&건축 2008. 1. 27. 13:16
2004 KOREA INTERIOR DESIGN BEST AWARDS 한 해 동안 월간인테리어에 게재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2004년 한국 인테리어 디자인의 경향과 수준을 살펴보고,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 수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명가명인상의 심사가 지난 12월 14일 가인디자인그룹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박혜숙(동원대학 교수ㆍ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여 김개천(국민대학교 교수), 황성훈(황성훈 건축ㆍ실내건축 디자인연구소 소장), 한혜련(한성대학교 교수), 윤혜정(i-am production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본지 기자단의 1차 심사 후 선정된 15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본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심사는 종래의 개별적 심사를 통해 점수를 집계하던 방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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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인간미가 있는 공간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7. 13:04
최근에 집을 고친 것도 아니다. 그저 오래 전부터 이렇게 살아왔다. 다만 그동안은 살면서 굳이 집을 세상에 내놓고 싶지 않았다. 집은 집일 뿐, 날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오래된 물건들이 모여 친숙한 편안함으로 자리잡은 그곳… 허수경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그녀의 앤티크 하우스. ♣.. 그녀가 이 집을 고른 이유는 오래된 빌라라 그만큼 무성한 나무들이 창밖에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공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가구의 밸런스만으로 안락함이 느껴지는 거실 풍경. ♣.. 돌아가신 시부모님들이 쓰시던 가구로 채워진 침상방. 나이에 맞지 않는 그녀의 앤티크 취향은 이렇게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되었다. ♣.. 오래된 전화기 집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전화기도 말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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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집인테리어:행복한 우리집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5. 13:15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고쳐주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러브 하우스’에서 그림 그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이창하 씨. 멋지고 쓸모 있는 집을 뚝딱 만들어내는 그의 솜씨에 매번 놀라게 된다. 실제로 그의 집은 어떨까. 과연 TV 속 그런 집과 같을지. 분당에서 일곱식구가 사는 그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보자. 가족의 공동 공간은 넓게 가족이 모두 모이는 장소는 거실. 물론 식구가 많아 그렇기도 하지만 거실이 넓어야 식구들이 더 자주 모일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인 거실을 시원하고 널찍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 넓은 거실에는 어울리는 큰 소파를 두었다. 쉬고 싶은 사람은 이곳에서 침대 삼아 누워도 될 정도.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풍경 현관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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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이쁘고 편리한 집 꾸미기,행복한 인테리어인테리어&건축 2008. 1. 25. 13:09
매주 일요일 저녁 감동과 사랑을 싣고 우리를 찾아오는 「러브하우스」. 그들의 놀라운 인테리어 변신과, 주인공들의 애달픈 사연이 가슴 저리다. 그러나 주부들이 「러브하우스」를 보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발로 누르는 수도꼭지, 리모컨 조명, 반찬 냉장고까지…. 주부들이 꿈에 그리던 최첨단 용품들이 총 출동하기 때문. 언제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러브하우스」의 첨단 제품들 꼼꼼하게 구경하기. 창문 하나 뚫려 있지 않은 완전 지하방. 그곳에서 서로를 자신보다 더 아끼며 살아가는 형제가 있다. 경희대 한방시스템학과에 다니고 있는 형 김주형과 가락고등학교 1학년인 동생 태형이 그들. 어머니는 3년 전에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9년 전에 집을 나가 믿고 의지할 곳이라곤 형과 아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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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홈인테리어,이쁜집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5. 12:59
매주 일요일 저녁 감동과 사랑을 싣고 우리를 찾아오는 「러브하우스」. 그들의 놀라운 인테리어 변신과, 주인공들의 애달픈 사연이 가슴 저리다. 그러나 주부들이 「러브하우스」를 보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발로 누르는 수도꼭지, 리모컨 조명, 반찬 냉장고까지…. 주부들이 꿈에 그리던 최첨단 용품들이 총 출동하기 때문. 언제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러브하우스」의 첨단 제품들 꼼꼼하게 구경하기. 셋째아들이 세상을 떠난 뒤 여섯 명의 손주와 치매 할아버지를 부양해온 윤막내 할머니. 집을 나간 아들·며느리를 대신해 열여덟 살부터 세 살까지 모두 여섯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생계를 책임지랴 집안 살림하랴 몸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지만, 따뜻한 물 한 방울 쓸 수 없었던 15평 반지하. 그곳이 여섯 명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