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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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집인테리어:홈인테리어디자인,소품디자인,가구디자인인테리어&건축 2008. 2. 21. 14:58
전문가가 직접 고쳐 살기 편하고 예쁘다! 따라하고 싶은 아이디어 가득! 리모델링 샘플 하우스 획일적인 구조의 아파트를 개성 있는 공간으로 고치려는 주부들이 많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개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샘플 하우스’. 전문가가 직접 고쳐 아이디어는 물론 스타일링 팁까지 얻을 수 있는 예쁜 집을 찾아가봤다. 20평형대 신혼집을 직접 고친 것이 이웃 주부들에게 입소문 나면서, 디자인과 시공 제안을 받기 시작해 현재는 개조 전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는 김정애씨. 평촌에 위치한 그녀의 38평 아파트는 화이트 목공 공사와 자투리 공간 활용으로 집을 더 넓게 그리고 아늑한 주택처럼 변신시킨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및 시공 DISENO(016-383-3432) 1_거실 목공 공사로 아늑해진 거실 화이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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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실내디자인,소품디자인,인테리어&건축 2008. 2. 20. 17:28
거실 주방 재화방 욕실 1] 반지하의 특징인 채광 부족 2] 윗집에서부터의 누수와 반지하에 따른 집안의 습기 등으로 곰팡이와 바퀴벌레등이 생겨 비위생적인 환경 3] 외벽의 깨진창을 통해 바람이 들어와 단열효과가 떨어지고, 노후된 배관으로 열효율이 떨어짐 4] 프라이버시 확보 공간 부족 1> 주방 상부장을 없애고 가족사진이 프린팅된 조명박스를 활용하여 공간이 확대되어보이고 funny한 공간을 제안. 2> TV Box + Blue Movable Sofa ... 외출시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가 신발을 갈아 신을때 편히 앉을 수 있도록 신발장 반대편에 설치된 소파는 이동이 가능, 손님이 오셨을때나 편하게 TV를 즐기고 싶을때는 거실쪽으로 이동시켜 사용. <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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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거실인테리어,현관꾸미기,욕실인테리어,아이방인테리어인테리어&건축 2008. 2. 20. 17:14
공간활용을 위한 수납장과 회전식 행거형 신발장이 현관이라는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만들어준다. 현관 전면에 큰 통창을 디자인하여 앞 마당의 전경을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또한 내외부 공간을 소통하게 하였다. 아이들의 가족 사진이 붙어 있는 복도를 지나면 공간을 나누는 칼라유리가 있어 기분을 산뜻하게 한다. 밝고 환한 아이보리 칼라의 주방과 접해있는 4인용 식탁에는 2살짜리 꼬마를 위한 어리이용 의자가 마련되고, 가족을 위한 앞마당이 보이는 창에는 자동센서장치를 부착해 화재나 우적 시에 자동으로 잠기게 하였다. 또한 남향의 따사로운 햇살로 인한 눈부심을 피하기 위해 햇빛 방향에 따라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버티컬이 설치된다. 예전에 가로등에만 의지했던 어둡고 외롭던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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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거실인테리어,현관꾸미기,욕실인테리어,아이방인테리어인테리어&건축 2008. 2. 20. 17:13
공간활용을 위한 수납장과 회전식 행거형 신발장이 현관이라는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만들어준다. 현관 전면에 큰 통창을 디자인하여 앞 마당의 전경을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또한 내외부 공간을 소통하게 하였다. 아이들의 가족 사진이 붙어 있는 복도를 지나면 공간을 나누는 칼라유리가 있어 기분을 산뜻하게 한다. 밝고 환한 아이보리 칼라의 주방과 접해있는 4인용 식탁에는 2살짜리 꼬마를 위한 어리이용 의자가 마련되고, 가족을 위한 앞마당이 보이는 창에는 자동센서장치를 부착해 화재나 우적 시에 자동으로 잠기게 하였다. 또한 남향의 따사로운 햇살로 인한 눈부심을 피하기 위해 햇빛 방향에 따라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버티컬이 설치된다. 예전에 가로등에만 의지했던 어둡고 외롭던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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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테리어:인테리어디자인,이쁜집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2. 20. 17:03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20평대 아파트 [원혜진씨의 20평 아파트] 아이디어 수납이 돋보이는 화이트 하우스 20평 아파트를 최대한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 집안 가구를 모두 화이트 톤으로 꾸민 원혜진씨(30)의 집. 작은 공간도 쓸모없이 버려진 곳이 없을 정도로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모든 물건들을 차곡차곡 정해진 곳에 정리정돈해 집이 더욱 깔끔해 보인다. 가구 역시 모두 수납이 되도록 맞춤제작 했기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 또한 베란다를 아이의 놀이방 겸 장난감 수납공간, 부부를 위한 코지코너로 활용하고 다용도실을 주방과 연결하여,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인다. 여기에 로맨틱한 꽃무늬 패브릭의 침구와 쿠션으로 변화를 준 것도 감각적으로 보이는 이유. 로맨틱한 디자인의 침구와 캐노피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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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아파트리모델링인테리어&건축 2008. 2. 17. 16:48
목동 동네 친구인 원영미 씨와 최영미 씨. 이름도 같은 두 영미 씨는 아이들 데리고 나간 동네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나 지금은 형제만큼이나 친한 사이가 되었다. 처음에는 같은 동에서 살다가 지금은 같은 아파트의 앞뒤 동에서 살고 있는 두 친구의 아메리칸 앤티크vs모던 인테리어를 비교했다. 평수부터 구조까지 똑같은 두 영미 씨의 인테리어 비교기. 두 딸(박정빈 7세, 박현정 4세)을 둔 최영미 씨. 딸만 둘이다 보니 ‘예쁘게’ 꾸미고 살고 싶었고, 올봄 평수를 늘려 이사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메리칸 앤티크로 개조하기로 마음먹었다.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업체를 찾던 중 다음 카페에서 마음에 딱 드는 집을 발견했다. 그 집을 시공한 업체가 ‘포룸’이었다. ‘포룸’에 의뢰한 개조의 포인트는 ‘따뜻한 전원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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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이쁜집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2. 15. 21:26
그는 큰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이다. 그는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마음으로만 움직이는 사람이다. 56년 만에 올림픽 8강 첫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김호곤 감독. 필드가 아닌 그의 스위트 홈에서 만난 김호곤 감독은 보이는 만큼의 묵묵함과 젠틀함을 갖춘 ‘한 가정의 온화한 가장’의 모습이었다. 그의 집은 전망 좋은 남산 중턱에 위치해 있었다. 하얏트 호텔 뒤쪽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새로 지은 4층짜리 빌라.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니 외국인 한 명이 내린다. 모두 여덟 가구뿐인 이 빌라에는 그의 집을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인들이 살고 있다. 사실 이 빌라는 그와 친한 한 인테리어 건축가가 친한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 살기 위해 지은 것이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입주하지 않은 채 외국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