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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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인테리어:이쁜집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7. 13:22
세계적인 명품 가구인 카르텔(Kartell), 비트라(Vitra), 신테시(Sintesi) 등을 국내에 소개한 제인인터내셔널의 대표 장성혜 씨. 분당에 위치한 그녀의 집은, 아파트라는 재미없는 공간이 가구와 조명만으로도 얼마나 색다른 공간이 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패션과 인테리어가 결합된 청담동 거리의 신선한 발상, 카르텔 제품은 플라스틱과 신소재를 사용해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혀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권위적이지 않은' 이 가구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제인인터내셔널의 장성혜 대표. 그녀가 그 가구를 발견하고 국내에 들여오게 된 사연을 비롯해 그녀의 공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집도 매장만큼이나 ‘재미’있을까. 독특한 가구 코디네이션은 베네치아 코디네이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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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명작들:멋진 인테리어대작들인테리어&건축 2008. 1. 27. 13:16
2004 KOREA INTERIOR DESIGN BEST AWARDS 한 해 동안 월간인테리어에 게재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2004년 한국 인테리어 디자인의 경향과 수준을 살펴보고,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 수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명가명인상의 심사가 지난 12월 14일 가인디자인그룹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박혜숙(동원대학 교수ㆍ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여 김개천(국민대학교 교수), 황성훈(황성훈 건축ㆍ실내건축 디자인연구소 소장), 한혜련(한성대학교 교수), 윤혜정(i-am production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본지 기자단의 1차 심사 후 선정된 15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본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심사는 종래의 개별적 심사를 통해 점수를 집계하던 방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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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인간미가 있는 공간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7. 13:04
최근에 집을 고친 것도 아니다. 그저 오래 전부터 이렇게 살아왔다. 다만 그동안은 살면서 굳이 집을 세상에 내놓고 싶지 않았다. 집은 집일 뿐, 날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오래된 물건들이 모여 친숙한 편안함으로 자리잡은 그곳… 허수경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그녀의 앤티크 하우스. ♣.. 그녀가 이 집을 고른 이유는 오래된 빌라라 그만큼 무성한 나무들이 창밖에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공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가구의 밸런스만으로 안락함이 느껴지는 거실 풍경. ♣.. 돌아가신 시부모님들이 쓰시던 가구로 채워진 침상방. 나이에 맞지 않는 그녀의 앤티크 취향은 이렇게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되었다. ♣.. 오래된 전화기 집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전화기도 말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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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꾸미기:이쁜집인테리어코디.소품디자인꾸미기나라 2008. 1. 27. 12:55
과감한 컬러 매치와 화려한 프린트. 트리시아 길드의 화사한 패브릭은 어린시절에 보았던 동화나 소녀 적 꿈을 떠올리게 하지만, 막상 내 집에다 옮겨놓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트리시아 길드 인테리어에 대한 명료한 브리핑, 그리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길드풍으로 바꿔보기. 영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트리시아 길드는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 코디네이션으로 전 세계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이너. 1970년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디자이너스 길드’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회장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베이지나 브라운 혹은 블랙&화이트의 무난하고 일반적인 인테리어에 익숙해진 눈으로 보면 현란하기 그지없는 디자이너스 길드 제품의 특징은 과감한 색과 프린트의 믹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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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집꾸미기:인테리어디자인,홈인테리어코디꾸미기나라 2008. 1. 27. 12:51
추운 겨울, 그리 큰 수고 들이지 않고 집 안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어줄 아이템으로 쿠션만한 것도 없을 듯하다. 푹신한 쿠션 하나만 있으면 이내 마음까지 한아름 푸근해질 터.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다양한 쿠션의 세계 속으로. 스타일링│이정화 handmade natural 스티치, 비즈, 코르사주, 패치워크 등으로 정성스러운 손길을 한 번 더 거쳐 만든 핸드메이드 내추럴 스타일의 쿠션. 매트리스 가득 여러 쿠션을 쌓아올려 한층 더 아늑한 분위기로 조성한 침실. 쿠션 끝부분에 털 소재를 덧대거나 비즈, 코르사주, 스티치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손맛을 더한 핸드메이드 내추럴풍의 쿠션. 쿠션은 시에스타와 아네 제품. 침대 옆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은 바바리아 앤티크 제품. 그 위의 화이트 스탠드 조명은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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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코디:이쁜집꾸미기,소품디자인꾸미기나라 2008. 1. 27. 12:44
아로마 오일 버너 공간을 아로마 오일의 은은한 향으로 채우고 싶을 때 사용하기 적당한 오일 버너. 버진 아로마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만2천원이다. 인센스 코일 생강, 대나무, 마른 나뭇잎, 연꽃 등의 동양적인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인센스 코일. 여섯 개의 코일과 인센스 홀더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일 한 개당 지속시간을 1시간 정도. 오프타임에서 판매하며 세트 가격은 4만6천3백원이다. 바스 큐브 욕조에 넣으면 은은한 향과 함께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바스 큐브. 아트앤라이프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개당 4천원이다. 머슬 롤러 등이나 팔, 다리부분을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바디샵의 머슬 롤러. 허벅지와 종아리의 붓기를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가격은 1만3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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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집인테리어:행복한 우리집꾸미기인테리어&건축 2008. 1. 25. 13:15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고쳐주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러브 하우스’에서 그림 그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이창하 씨. 멋지고 쓸모 있는 집을 뚝딱 만들어내는 그의 솜씨에 매번 놀라게 된다. 실제로 그의 집은 어떨까. 과연 TV 속 그런 집과 같을지. 분당에서 일곱식구가 사는 그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보자. 가족의 공동 공간은 넓게 가족이 모두 모이는 장소는 거실. 물론 식구가 많아 그렇기도 하지만 거실이 넓어야 식구들이 더 자주 모일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인 거실을 시원하고 널찍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 넓은 거실에는 어울리는 큰 소파를 두었다. 쉬고 싶은 사람은 이곳에서 침대 삼아 누워도 될 정도. 현관에서 바라본 거실 풍경 현관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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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이쁘고 편리한 집 꾸미기,행복한 인테리어인테리어&건축 2008. 1. 25. 13:09
매주 일요일 저녁 감동과 사랑을 싣고 우리를 찾아오는 「러브하우스」. 그들의 놀라운 인테리어 변신과, 주인공들의 애달픈 사연이 가슴 저리다. 그러나 주부들이 「러브하우스」를 보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발로 누르는 수도꼭지, 리모컨 조명, 반찬 냉장고까지…. 주부들이 꿈에 그리던 최첨단 용품들이 총 출동하기 때문. 언제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러브하우스」의 첨단 제품들 꼼꼼하게 구경하기. 창문 하나 뚫려 있지 않은 완전 지하방. 그곳에서 서로를 자신보다 더 아끼며 살아가는 형제가 있다. 경희대 한방시스템학과에 다니고 있는 형 김주형과 가락고등학교 1학년인 동생 태형이 그들. 어머니는 3년 전에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9년 전에 집을 나가 믿고 의지할 곳이라곤 형과 아우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