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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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의 주가가 개미들의 운명을 좌우한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5. 22:37
내일의전략]개미들의 과감한 매수공세 머니투데이 | 2008.12.05 17:09 [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개인, 현ㆍ선물 순매수...금리인하ㆍ통화스와프 기대감에 선취매] 코스피지수가 5일 전날에 비해 2.14% 상승한 1028.13으로 마감했다.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2.5% 하락으로 마쳤지만, 코스피는 '청개구리식' 행보를 보이며 상승 마감한 것이다. 이날 증시는 프로그램 매매가 주도했다.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74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코스피의 5거래일만의 상승반전을 이끌었다. 개인들이 지수선물시장에서 5457계약을 순매수하면서 높은 시장 베이시스를 유도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를 가속화 했다. 현물인 코스피시장에서도 2424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기는 했지만, 매수금액만 2조원을 넘으면서 투신과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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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지마라.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9. 13:46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즈(John Maynard Keynes)가 만일 지금 살아있다면 그는 워렌 버핏을 누르고 세계 제1의 부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버핏이 주식투자로 거부가 되었듯이 케인즈 역시 주식에서 큰돈을 벌었다. 단순히 주식에서 돈을 벌었다는 것뿐 아니라 두사람은 여러 면에서 투자의 행태가 참 많이 닮았다. 어차피 역사에는 가정이란 존재하지 않으나, 그래도 케인즈가 만일 지금 시대에 살았더라면 어떠하였을까 생각해보면 참으로 흥미 있다. 학자로서 케인즈는 명성이 드높지만 그가 투자자로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는 사 실은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케인즈는 영국의 킹스 칼리지에 기탁된 장학기금을 1928년에서 1945년까지 운용하는 책임을 맡았는데 그 직책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기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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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반등과 기대감의 정도:다음주 증시의 동향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23. 13:09
증시, 반등 기대감 `솔솔`.."눈높이는 낮춰라" 이데일리 | 2008.11.23 06:32 - (주간시황전망)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 급반등 - 반등 연장 가능하지만 기술적 수준..경계심 유지해야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1월의 마지막주를 앞둔 국내 증시의 표정이 다소 밝아졌다. 지난 주 줄곧 내리막길을 걸던 코스피 지수가 극적인 막판 반전을 꾀하며 단숨에 1000선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연일 폭락을 거듭하던 뉴욕 증시도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의 재무장관 지명 소식을 계기로 폭등세로 돌변, 다우 지수는 다시 8000선 위로 올라선 상태다. 따라서 이번 주 증시도 반등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높다. 낙폭이 컸던 만큼 기술적 반등 여력이 남아있는 데다 미국 증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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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인연임을 인정해라...진정한 인연은 우연의 뒷면이다.반드시해라 2008. 11. 23. 12:53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이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 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 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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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사랑스러운 존재가 될수있고,존재감이 배가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힘이되는글 2008. 11. 23. 12:42
*..사랑스러워지는 법..*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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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당신을 낮추고 자신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세상살이 2008. 11. 23. 12:34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와서 그토록 세상을 다 가져 버린 듯 이야기한다면 내가 당신의 그 즐거움을 다 담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 당신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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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인들의 매수의 성격은???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13. 19:22
[오늘의포인트]'10월공포'와 다른 하락 머니투데이 | 2008.11.13 11:54 [머니투데이 오승주기자][개인들, 저가매수로 지수 방어...배당주 투자매력 부각] 코스피지수가 13일 장초반 6%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대선이 끝나자마자 현실로 눈을 돌리면서 바라보이는 '경기침체의 공포'때문이다. 그러나 때 아닌 삭풍이 몰아친 지난 10월 급락장과는 조금 다른 장세가 펼쳐지는 상태다. 장초반 코스피지수가 1056.52(-6.0%)까지 급락하면서 줄기차게 내려앉을 것만 같았지만 초반 낙폭을 회복하면서 장중 1070선을 회복하는 등 미끄럼처럼 주르륵 내려앉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개인이 개장 1시간 40분만에 37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유지하면서 장세를 이어가는 부분에서는 투자심리의 개선이 엿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