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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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정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우리의 삶에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세상살이 2011. 2. 19. 10:11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랑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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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을 안으로 돌리고,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희망과 발전의 씨앗을 결코 잊지마라.반드시해라 2011. 2. 16. 11:32
**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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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진리의 흐름이고 생기의 환원이다. 무소유의 삶을 살아본다면 삶은 다른 감성으로 다가올 것이다.반드시해라 2011. 2. 12. 10:01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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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다만, 그 자리에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당신에게 결과가 미칠 뿐이다.세상살이 2011. 2. 9. 10:45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약육강식'은 동물 세계에 존재하는 생존 방식입니다. 그러나 생각하고 말하는 인간 세상에도 때때로 이 동물적인 생존 방식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내가 좋다고, 나에게 필요하다고 다른 사람의 존재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마구 해치는 것이 다반사니까요.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더없이 소중합니다. 남의 소중함을 알고 더불어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Thomas Aquin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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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이란 없다. 다만,어울리지 않는 만남이 있을 뿐이다. 서로 다른 빛을 섞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의 색을 더욱 밝게 해 줄 만남을 생각하자.반드시해라 2011. 2. 9. 10:27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 작은일에도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실수를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직장인 홍역의 날들을 무사히 넘기게 해주시고 남보다 한 발 앞서감이 영원한 앞서감이 아님을 인식하게 하시고 또한, 한 걸음 뒤처짐이 영원한 뒤처짐이 아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자기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시고 늘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사람이 되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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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밉게 보일때는 잠시 하늘을 보고 호흡을 해봅시다.세상살이 2011. 2. 6. 17:08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구름도 끼었다 개었다 하는데 어찌 마음인들 고정될 수 있겠는가 먹구름 속을 거치고 거치면 밝은 태양이 있나니 그 기쁨을 찾는 일을 아니 저버리도록 다짐해 본다. 피는 꽃을 좋아하고 지는 꽃을 싫어함은 꽃의 본질이 아닌 껍데기(相)를 봄인즉, 눈(目)이 있어도 없는 것일까.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구름 끼어 기압이 낮던지 상대에 원인 있을 게다 아니면 내 욕심 때문일 게다. 내 몸과 마음이 불편해지던지 이익에 상반되던지 생각의 차이로 귀찮다는 핑계 일거다. 입장을 바꿔 보고 내 탓으로 돌려보고 상대의 잘했던 점을 생각해 본다. 마음이 결연缺然 하더라도 감정 표현을 숨겨 본다. 기다려 보면 미움이 사그라들어 용서의 바람이 불고 서서히 구름은 걷히고 구름 사이로 밝은 햇살이 비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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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을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혼자서 갈것인가, 아니면 같이 갈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반드시해라 2011. 1. 28. 09:50
둘이서 걷는 길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박상훈,황청원의(새벽여행) 중에서 인생은 이인삼각의 여행입니다. 동일하지는 않지만, 항상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는 일이 일상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맞추어지기를 기다리다가 홀로 남은 나그네가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먼저 맞추려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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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다양한 계절과 삶의 모습, 당신의 계절을 응원합니다.세상살이 2011. 1. 24. 21:37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성실의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