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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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가와 이예아스(덕천가강)의 유언힘이되는글 2009. 10. 28. 15:34
일본 막부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도꾸가와 이예아스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한많은 인물이지만,그의 삶의 여정을 보자는 많은 가르침이 존재하는 인물이다. 1.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 2.부자유를 일상이라고 생각하면 욕심이 없어진다. 3.마음에 욕망이 가득차면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4.노함을 적이라고 생각하라. 5.지나치게 물질을 밝히면 한탄할 일이 생긴다. 6.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지는 것을 모르면 몸에 해로움이 생긴다. 7.자신을 책망하고 남을 헐뜯지 마라. 8.어떠한 것이든 미치지 못함은 지나침보다 낫다. 9.사람이 하는 일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 이 길은 노력에 의해서 평탄한 길도 될 수 있고,가시밭길도 될 수 있다. 10.젊은날에 흘린 땀은 늙은 후에 눈물을 지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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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을 보는 눈:당신은 자신이나 잘 챙겨라,더 이상 남의 일에 간섭하지마라.당신은 타인의 보호자나 후견인이 아니다.힘이되는글 2009. 10. 27. 10:53
세상일 가운데 할 필요가 없는 일이란 존재하기 않는다. 범죄가 아닌 이상에는...다만, 스스로가 그 일을 낮게 보고 귀찮아서 하기 싫을 뿐이다. 인간에게 신이 부여한 귀천이 없듯이,일에도 귀하고 천한 일을 구분은 본질적으로 없다. 다만,찌질한 인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그렇게 판단할 뿐이다. 그런데,찌질이들일수록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일을 구분하고 자신들을 무엇인가 티나고 내세우는 일에 몰두하려고 하고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고 티나지 않는 잡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이런 인종들일수록 창업을 통해서 처절한 패배를 맛보아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기본적인 섞은 생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당신은 성직자도 아니고 구세주도 아니다. 절대로 공동으로 해야 할 일이라면 모르지만,직장에서나 여타의 조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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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방법:인생을 사는 지혜힘이되는글 2009. 10. 25. 15:07
마음을 여는 방법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자기 자신과 타인을 심판하지 않는다. 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두고, 그곳에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넣어둔다. 4.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5.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6.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7. 하루에 한 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8.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9. 과거의 상처들에 대해선 한바탕 운 다음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 10. 어떤 선택들이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말해 준다. 11.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12.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13. 자신에게 기다림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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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지혜는 다른다.때로는 침묵이나 행동이 보다 많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반드시해라 2009. 10. 10. 11:35
로마의 황제가 제일 위대한 랍비와 가깝게 지내고 있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의 생일이 똑같았기 때문이었다. 두 나라의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을 때에도, 두 사람은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황제가 랍비와 절친하다는 사실은 두 나라의 관계로 보아 과히 좋은 일은 아니었으므로, 황제가 랍비에게 무엇을 물으려 할 때에는 사람을 보내어 제3자를 통해 그의 의견을 물어야 했다. 어느날 황제는 랍비에게 사자를 통해 편지로 자기 생각을 물었다. [나는 성취하고 싶은 것이 두가지 있는데, 첫째는 내가 죽은 뒤 내 아들을 왕위에 오르게 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스라엘의 태베리아스라는 도시를 자유 관세 도시로 만드는 것이오. 나는 이 가운데 하나밖에 성취할 자신이 없는데 이 두가지를 모두 이룰 수 있는 길은 없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