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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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제자리걸음에서 탈피하라. 의외로 대부분의 인간들은 다람쥐처럼 같은 자리를 돌고 있다.힘이되는글 2011. 5. 12. 10:22
변화의 길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전문가적인 지식, 충분한 자본과 인적네트워크, 아니면 든든한 배경인가. 아니면 이것들보다는 경험인가? 누군가의 경험담이나 조력에 대한 기대도 한 몫할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선택이고 행동이다. 나머지의 것들은 부차적이다. 더불어서 모험에 대한 위험을 감당할 든든한 간덩어리도 필요할 것이다. 아무런 위험도 없고 충분하고 확실한 대가가 가능한 일은 지구상에 없다. 아무런 것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추구할 가능성을 엿보면서 스스로 완벽한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온실화초족들은 영원히 환상적인 변화를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변화는 도전이고 위험에 대한 감내이다. 그렇다고 도전과 모험을 무엇인가 대단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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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행복해지고, 다시 채워진다. 지나친 집착과 탐심은 자신을 먹어치우고 영혼을 사로잡는다.반드시해라 2011. 4. 28. 10:32
자기답게 사는것 - 법정스님-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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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명심해라. 정직이 최선이다. 정직은 한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힘들다.반드시해라 2011. 4. 27. 09:46
우리가 화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만히 두어도 어느 사이인가 화분에는 잡초가 무성해지고 온갖 지저분한 먼지가 주변과 화분안에 쌓인다. 인간의 삶도 이와같다. 가만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온갖 탐욕과 잡념 그리고 착각과 충동들로 가득쌓이고 썩어간다. 가만히 나누면 본래의 순수성이 아닌 전혀 다른 사악한 감성과 한심한 생각이 절로 자라나는 것이다. 삶속에 진실과 원칙 그리고 성실을 담기위해서는 화분을 관리하듯이 매일 관심을 갖고 심어놓은 싹을 위해서 물을 주고 거름을 뿌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삶은 어려운 것이다. 인생의 성공길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높아보이고 두려운 존재인 산이지만, 어느 새 오르다 보면 산은 인간의 마음과 상처 그리고 가상히 여겨지는 노력을 보듬어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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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희망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오늘 희망찬 무엇이 기다리고 있습니까?힘이되는글 2011. 4. 23. 10:13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 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 도는 음식 냄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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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는 반드시 피해라. 말이 많고 비밀이 많고 호가호위를 하는 이들은 반드시 피해라.노총각&노처녀 2011. 4. 21. 11:44
깡통 밴츠, 깡통 BMW를 들어 보았는가? 알마니와 프라다 거지들을 들어보았는가? 아직도 명함과 겉치레를 보고 남자를 만나는가? 지갑의 카드를 보고 남자를 평가하는가? 만일 한번의 우연한 만남으로 당신을 신데렐라로 만들어 줄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당신은 아마도 순데렐라가 아닌 순데아줌마로 전락할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남자는 폼생폼사가 너무나 많다. 그리고 알것이다. 남자는 여자든 선수들은 서로간의 특유한 냄새를 확인하고 피한다는 것을.... 결국 깡통와 무지랭이들이 만나서 서로의 상상속에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진다. 차안에서 삼각김밥을 먹고 1.000.000만원에 100장 짜리 황당한 명함을 가지고 다니면서 오로지 호구 돈녀를 통해서 인생을 바꾸어보려는 깡통남들은 지금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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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쁘게 삽시다. 기쁨이 충만한 삶은 바로 인생의 행복을 가져오는 지름길입니다.힘이되는글 2011. 4. 14. 11:01
나는 기쁨이란 단어를 무척 사랑한다. 어린 시절부터 세상 모든 것들이 나에겐 다 신기하게 여겨져 행복했고 놀라운 것들이 하도 많아 삶이 지루하지 않았다. 나의 남은 날들을 기쁨으로 물들여야지 하고 새롭게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마음의 창에 기쁨의 종을 달자. 사랑하는 이들을 기쁨으로 불러 모으자. 슬픈 이들, 우울한 이들, 괴로운 이들이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기쁨을 발견하도록 돕는 기쁨천사가 될 순 없을까? 어쩌면 기쁨은 우리가 노력해서 구해야 할 덕목이기도 하다는 것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사는 것 같다. 욕심을 조금만 줄이고 이기심을 조금만 버려도 기쁠 수 있다. 자만에 빠지지 말고 조금만 더 겸손하면 기쁠 수 있다. 남이 눈치채지 못하는 교만이나 허영심이 싹틀 때 얼른 기도의 물에 마음을 담그면 기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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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는 방법, 침몰하는 배에 자연스럽게 승선하는 것이다. 그러나 침몰하는 배는 의외로 눈에는 멋지 유람선으로 보인다.세상살이 2011. 4. 14. 10:58
세상은 의외로 자신의 뜻이 아닌 남의 뜻대로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주변인들과의 인간적인 관계가 서로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경우 ,망해가는 이들의 인생에 덤으로 자신의 인생마져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들을 조심해라. 이러한 이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친근한 지인이거나 피붙이 인 경우가 다반사다. 심한 경우 형제지간 일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말도 안되는 제안이나 제시사항은 처음에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일단 어렵다. 그렇다면 차선으로 즉석에서 답변을 피하는 것이다. 즉답을 피하고 하루나 이틀쯤 생각을 해본 다음에 매사를 처리한다면 절대적인 실패는 면할 수 있다. 상대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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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침묵이 핊요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말이 많고 비겁한 존재입니다.힘이되는글 2011. 4. 6. 22:40
바보의 서툰 유서 . 우리는 타인에게 권하듯이 용기 있게, 진실을 얘기하라 말하지만 사실은, 겁쟁이일 뿐입니다. 정작, 그릇되고 부정적인 것을 알면서도 혹시 모를 뒷일이 두려워, 선뜻 나서지 못하고 회피하고 마는, 양치기 목동일 뿐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부풀리기 좋아하는 못된 허풍쟁이 입니다. 가진 게, 얼마나 되기에 아는 게, 얼마만큼 되기에 아니, 대체 얼마나 잘났기에 그리 임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존재인지 참으로 측은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먼저 마음 열라 하면서 정작 자신(自身)은, 본인에게 사로잡혀 自身만을 고집하는 외골수이고 맙니다. 정작 가장 큰 문제는 그런 그릇된 것들인데, 마치 삶의 진실인 양, 임들에게 권한다는 것입니다. 실은 어느 것 하나, 도움이 되는 것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