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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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불황이라고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그 답을 찾는 이들이 드물다.부자이야기 2009. 7. 14. 13:22
불황과 불경기를 우리는 항상 입에 달고 다닌다. IMF시절에는 그 시절대로 그 이후에는 역시 회복기라서 불황이고 더 나아가서 지금은 세계경기가 아직 본격적인 회복기에 접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는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모두가 불황속에서 밥을 거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일정 부분의 수익이 줄어들고 새로운 사업을 위해 동력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침체를 경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 모두가 불황이고 이제 돈을 벌기가 그 많큼 힘이들고 적정한 수익을 올리기가 이제는 점점 그 벽에 부딪치고 있다고 가정하자...물론 현시점은 그렇다. 그렇다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는 없다.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몇가지 실천방안을 세우고 이들중의 일부라고 일정기간 현실에 적용해보자. 1.위축되지마라. 아무도 당신을 도와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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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주식하지마라..패가망신한다.왕초보주식쟁이 2009. 3. 22. 13:46
저는 주식초보자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카페나 온라인상의 만남도 많이 갖고 더 나아가 비슷한 처지의 개미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의 견해나 생각을 많이 경청합니다. 다양한 온.오프모임을 통해서 얻은 다양한 성공담과 실패담을 종합해보면서 다음과 같은 성향의 개인들은 주식을 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지나치게 주관이 강해서 자신의 뜻대로 지수가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2.추세와 싸우려 드는사람 3.종목과 결혼한 사람 4.낙폭과대에 의한 매도시기 실기를 장기투자라고 우기는 사람 5.손절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6.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못하는 사람 7.10%,20%수익률을 우습게 보는 사람 8.익절을 못하는 사람 9.자신이 보고싶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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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코스피의 장세:주식으로 부자되기.티끌모아 태산부자이야기 2009. 2. 24. 19:50
외국인의 증시 엑소더스 현상이 그치지 않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11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했고 매도규모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의 증시 탈출이 이어지자 일부에서는 지난해 10월의 아픈 기억을 되살리기도 한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리먼브러더스 파산을 전후해 연일 주식을 내다팔며 지수 폭락을 부추겼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우려를 '기우(杞憂)'라고 말한다.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강도면에서 지난해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다 주식시장과 달리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 현ㆍ선물시장서 순매도=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5.67포인트(3.24%) 내린 1,063.88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전일 다우지수가 3% 넘게 떨어지며 급락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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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변할 수 없습니다. 다만,당신의 태도는 변해야 합니다.세상살이 2009. 2. 24. 15:23
* 로리타가 상점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새장에 있던 앵무새가 소리쳤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 생겼다." 로리타는 화가 났지만 앵무새와 무슨 얘기를 할까싶어 그냥 지나쳤다. 다음날 로리타가 또 그 상점을 지나치는데 어김없이 앵무새가 소리쳤다. "이봐, 아가씨! 진짜 못 생겼네." 로리타는 앵무새를 주먹으로 한 대 쳐주고 싶었지만 꾸욱 참고 그냥 지나갔다. 그런데 다음날 역시 앵무새가 말했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로리타가 씩씩거리며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따지듯 말했다. "이것 보세요! 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저렇게 버릇이 없어요!" 상점 주인은 다시는 그런 말을 안 하도록 교육시키겠다며 연신 사과했다. 다음날 아침 즐거운 마음으로 로리타가 상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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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지금은 위기인가 아니면 위기의 전초전인가??인테리어&건축 2009. 2. 5. 21:20
반토막 난 내 펀드 "어떡해" 머니투데이 | 2009.02.05 12:09 [머니투데이 목이균루카스투자자문 대표][[머니위크] 원금 미련 접고 현금확보 뒤 전략 다시 짜라] 2008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 코스피지수는 40.7%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는 52.5%가 폭락하는 어려운 장세가 이어졌다. 그로 인해 적립식펀드의 붐을 타고 소중한 자산을 펀드가입을 통해 주식시장으로 이동시켰던 투자자들은 '반토막펀드'라는 고통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고객자산 증식의 길잡이를 자처하며 경쟁적으로 적립식펀드를 모집했던 펀드운용사와 은행들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될 때 보수적인 운용으로 고객자산을 지켜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격적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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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은 전망일 뿐....그래도 다시 한번 가늠해 봅시다.부자이야기 2008. 12. 31. 19:53
황소야, '소의 해' 힘차게 울어라 지난해 최악의 성적표를 낸 우리 증시가 올해는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본보가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5명에게 물어본 결과 우리 증시는 지난해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전형적인 상저하고(上低下高) 형태로 움직이겠지만 15명 중 11명이 하반기 이후 코스피지수가 1400포인트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불거진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가 깊어지고 있지만 2010년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반기부터 힘을 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곳곳에 변수도 존재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깊고, 이것이 길어질 경우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 회복은 더딜 수밖에 없다. 변동성이 큰 만큼 단기간에 한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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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증시와 대한민국의 증시전망왕초보주식쟁이 2008. 12. 28. 17:07
아듀! 2008` 美증시, 격랑의 한해 마무리 이데일리 | 2008-12-28 12:53 - 연말 연초 관망세 지속 전망 - 주택가격-제조업 등 경제지표 `촉각`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다. 뉴욕 주식시장도 이번주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월스트리트의 위기는 메인스트리트로 깊숙히 전염됐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 여파로 미국 경제는 1년째 후퇴(recession)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200만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는 꽁꽁 얼어붙었다. 뉴욕 증시 역시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올해 들어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와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각각 35.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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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경제를 보는 두시선,‘바닥’과 ‘최악’...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반드시해라 2008. 12. 24. 21:51
내년 세계경제를 보는 두시선,‘바닥’과 ‘최악’ 파이낸셜뉴스 | 2008.12.24 17:45 올해 사상 초유의 극심한 침체기를 보낸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내년에는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것이란 낙관적 견해가 있는 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장 클로드 트리셰 총재는 내년 세계 경제 전망을 밝게 보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몽테뉴연구소 주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회동에서 "아직까지는 구조적 유동성 위기로 인해 금융시장을 향한 압박이 상존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세계 각국 중앙은행 간 공조가 점차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가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트리셰 총재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