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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불황이라고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그 답을 찾는 이들이 드물다.부자이야기 2009. 7. 14. 13:22반응형
불황과 불경기를 우리는 항상 입에 달고 다닌다.
IMF시절에는 그 시절대로 그 이후에는 역시 회복기라서 불황이고 더 나아가서 지금은 세계경기가 아직 본격적인 회복기에 접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는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모두가 불황속에서 밥을 거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일정 부분의 수익이 줄어들고 새로운 사업을 위해 동력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침체를 경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 모두가 불황이고 이제 돈을 벌기가 그 많큼 힘이들고 적정한 수익을 올리기가 이제는 점점 그 벽에 부딪치고 있다고 가정하자...물론 현시점은 그렇다.
그렇다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는 없다.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몇가지 실천방안을 세우고 이들중의 일부라고 일정기간
현실에 적용해보자.
1.위축되지마라.
아무도 당신을 도와줄 수 없다.
반대로 아무도 당신을 해치거나 괴롭히는 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당당하게 시장과 맞서라.
소비자들도 돈을 써야 하는 일에는 지갑을 연다.
다만,경기와 사회분위기 탓에 냉냉한 한랭전선이 사회전반을 장악하고
있다.
당신이 어떤 일에 종사하든지 친숙도와 친밀도를 높여라.
힘들수록 따스함이 그리운 법이다.
소비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2.과장된 어필은 오히려 독이된다.
지나치게 과장된 오버마케팅은 현명한 소비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하고
일시적 착각을 통해서
일정기간 매출을 증진시킬지 모르지만,결국 독이 된다.
언발에 오줌누기식 마케팅을 결국 동상에 걸리는 시간을 오히려
단축시킬 뿐이다.
3.진실을 전달하라.
정말 이성에 호소하고 친절한 감정에 호소해라.
제품에 대한 주요 사항은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구매욕구는 친절과 배려에
의한 감성으로 활성화 시켜라.
4.상대방을 몰아세우지 마라.
고객을 찍어 돌리지 마라.
과거 막가파식 영업에서 마치 구매를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처럼
분위기를 조장하고 환불이나 AS에 있어서 모르쇠로 일관하던 시대는
지났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당신의 설명에 동의하게 하라..그리고
쓸데없는 과장으로 과도하게 구매욕구를 자극하거나 고객의 구매품을
다른 제품으로 바꾸지마라..
분명이 화살이 되어 등에 꽂힌다.
5.고객을 편하게 접근해라.
고객은 봉이다는 시대는 지났고,고객이 왕인 시대도 지났다.
고객은 가족이면서 서로 배려하는 절친이다.
부담을 최소한으로 하고 친근하게 다가서라..
그것이 고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지름길이다.
6.먼저 들어라.
고객은 자신의 필요와 구매 형편을 분위기만 편하다면 자연스럽게
얘기한다.
듣는 순간 고객에게 접근하는 로드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방 통행식으로 무조건 설명하거나 강요하지마라..
7.불황일수록 실속으로 접근해라.
지나치게 허식적인 제품이나 고가를 설사 고객이 원하더라도 한 템포
늦출 시간을 갖어라.
고객의 지금 생각은 바로 바뀔수있다.
절약제품이나 실속제품을 알리고 다양한 선택이 있음을 우선 인지
시켜라..
절대 고객을 만들수 있다.고객의 편에서 한번만 더 생각한다면...
8.고객을 차별하지마라.
고객은 느낀다. 자신의 홀대를 받고 있다고...
고객은 입소문 마케팅의 최일선에 있는 가장 민감한 고마우신 분이다.
외양이나 구매 품목에 따라서 고객을 차별하지 마라...당신은 읽힌다.
9.지나치게 판매에 목매지마라.
당신의 열정적인 구매권유가 강매로 비춰질 수 있다.
비영업적인 영업을 해라.
당신은 늑대나 여우가 아닌 가족이고 친구다.
10.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마라.
자영업자들의 특징은 "~카더라"통신이나 정보에 약하다는 것이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일이나 자신의 컨텐츠를 보다
전문화시키는 데 열중해라..지나치게 범위를 넓히고 컨텐츠와 서비스를
확장한다면 오히려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독배를 마시는 것이다. 부디 자중하고 또 자중해라.
11.항상 웃어라.
웃을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
찡그린 우울한 얼굴에 머무를 고객은 없다.
이 모두 중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한가지 씩이라도 실천한다면 곧 당신의 얼굴은 이제
하회탈 처럼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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