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을 해결하는 방법,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는 층간소음

과연 해결책은 무엇인가?

층간소음이 주는 다양한 이웃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웃간의 배려가 중요하다고

물론 이웃간의 배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시간대별도 공간활용을 제한해서 피아노를 치는 시간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고, 손님들의 방문을 제한하는 방법도 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층간소음을 방지하거나 완화시키는 제품군들이 있다. 매트리스, 신발, 각종 저소음 가전제품군들......

그러나 근본적인 진단을 왜 알면서 회피하는지 모르겠다.

죽음을 부르고 이웃간의 칼부림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심각한 대한민국의 도심문제는 두가지이다.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방법도 아주 쉽다. 그러나 정부와 지배층은 항상 본질을 배제한 채 답을 찾는다. 부작용이 두려워서... 마치 그 부작용이 국민을 위한다고 착각하게 만들면서.... 자신들의 잇속을 챙긴다.

그러나 결국에는 곪아터진다. 그때에는 수습이 불가능하다.

무능한 권력층을 떠나서 무기력하고 한심한 그야말로 좀비같은 존재가 득실거리는 지배층이 다수이기에 대한민국은 대한망국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돌쓰레기들아???

층간소음문제의 답은 이웃간의 이해가 아니라 건설시공사의 양심과 태도에 있다. 시민단체와 관련분양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완공된 건축물의 소음도를 철저하게 측정하게 해서 그 사용여부를 결정하면된다. 처음에는 대형건설사들의 부실위험이 있겠지만 그들은 결국 적응할 것이다. 그리면 매일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층간소음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결국, 문제의 본질은 건설업자들의 태도에 있는 것이다. 

주차문제도 간단하다.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으면 차량을 구입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저렴한 공용주차장을 도심인근에 분산배치하면 된다. 그러면 주차문제도 끝이다. 자동차업계의 반발따위는 무시해라. 그들은 국민이 아닌 존재니까.. 그러면 주차문제로 이웃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경우는 극히 소수일 것이고, 도심의 생활문화도 좋아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국개의원들이 무급으로 일하면서 혼자서 보좌간의 일까지 열심히 해대는 무급국회의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물론 편의점 알바생정도의 최저임금정도는 무방하다고 생각하지만...

추악한 정치인들의 태도에 과연 국회는 누구를 위해 있는 곳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물론 그들은 말한다 국민을 위한다고...

아마 그 국민들은 외계생명체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