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떠날 준비를 하자. 누구나 떠난다. 영국이 떠났듯이..

영원한 적도 없도 아군도 없다.

영원한 동지도 없고 적도 없다.

영원한 인연도 없고 다시 못볼 악연도 없다.

영원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이 바로 진실이고 진리이다.

영원은 없다.

영원한 인연은 없다.

영원한 사랑도 없다.

영원한 관계도 없다.

이제 명심하자.

영원은 신과 함께하는 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영국은 EU를 떠났다.

이제 다양한 나라들이 영국을 떠날 것이다.

이제 보호무역주의와 자신에 대한 이기적인 삶이 극치를 이룰 것이다.

정의보다는 특정 집단의 이기적인 욕심이 정의와 대의를 대신하고

포장될 것이다. 민의란 있은자들과 소수 양아치집단들의 실리를 위해서

포장되고 각색된다.

냉소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본능이 표현되거나..

미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는 트럼프, 영국의 EU탈퇴 등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세계는 절대적인 보호주의와 인기영합 주의가 팽배하면서 단절의 시대로 갈 것이다. 그리고 있는 자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삶은 더욱 차가워지고 공격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선택의 권리를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