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자질: 지도자는 다수가 가는 길을 외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그러나 지도자들이나 선각자들은 변화를 추구하는 존재들이다.
변화를 추구하거나 선도하는 지도자들은 대중의 눈에서 보면 보편 타당성이 없는 일을 무모하게 시도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일반의 인식이 부족하고, 동조세력이 적고, 기존세력의 방해가 극심한 여건하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이다.

지도자는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반 대중의 눈으로 보면 매우 무모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위기감이 있는 지도자는 오히려 모험을 가장 안전한 대안으로 택할 수 있을 것이다.  위기는 기회이지만, 안정된 성장곡선은 오히려 독일 수 있는 것이 긴박한 현실을 모습이다.

삶은 때때로 긴박감과 이완이 연속이다.
그러나 지도자는 분명히 다른 선택을 한다.
긴박의 순간에 한 걸음 물러나고, 이완의 순간에 다음의 변화와 시도를 계획한다.

다수의 사고와 반대로 가지만, 그 다수를 이끌고 다수의 미래를 책임지는 이들이 바로 선각자인 지도자들이다.
지도자에게도 자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