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대박이 난 사람도 쪽박을 찬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주식만이 아니라 조직에 속해서 급여로 살아가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자신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정한 공간이 없이 그리고 당장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그 만큼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그 만큼 쉽게 퇴출이 되기도 합니다.
의외로 주식시장에는 원칙과 교훈이 많습니다.
계란을 하나의 바구니에 모두 담지마라.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귀보다는 눈을 믿어라.
여유자금으로 시작하고 욕심을 부리지마라.
단지투자 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해라.
등등...
그러나 확실한 것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이고 어느 시기가 주식이 저평가 된 시기인가는
그 누구도 알수 없다는 것...
또한 다양한 작전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 ... 물론 입증하기는 힘들지만,개미들 중에는 작전세력을 원하는 경우도
있고 개미들이 루머를 유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는 사실도 쉽게 알게 되었습니다.
월가에서 있었던 어떤 투자경진대회에서는 침팬치가 뛰어난 투자전문가를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는 주식의 전문용어를 알지는 못합니다.그냥 차트-엄청 복잡해 보이는 도표..-를 좀 보고 오르내림을
알정도 입니다. 저도 감에 의지하면서 소액을 투자했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실력이 늘겠지요....어차피 제4차 산업이 금융이라면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