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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는 부자가 아닌 사람에 비해서 오히려 사교성이 있다.
    부자이야기 2008. 12.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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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은 비사교적이다: 아니다 그들은 안부자에 비해 영업마인드가 있다.

     IBM이 처음부터 세계적인 기업이 된 것은 아니다.

    기술은 슈퍼컴을 생산하는 크레이 회사가 월등했고,PC만 해도 매킨토시를 더 높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IBM은 이러한 경쟁사들을 딛고 컴퓨터업계의 최고의 정점에 도달했다.

    이들에게는 “파란양복”이라는 영업맨들이 있었다.

    1980년대까지 IBM은 영업사원 모두에게 파란 정장과 깔끔한 넥타이를 매도록 했다.

    이들이 대형 컴퓨터의 주 수요자인 금융권과 대기업을 문이 닿도록 드나든 바람에

    “뉴욕 중심가를 걷는 파란 양복은 모두 IBM맨”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문제는 영업이다.

    부자들은 주로 영업을 받는 다고 생각하고 영업에서 수동적이거나 고자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면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부자들이 영업에 적극적인 경우가 많다.

    다만, 그들의 영업은 자신들의 안위나 재산의 유지 및 증대에 집중되어 있다.

    병원관계자, 공무원, 법조인, 세무사나 회계사, 경찰관계자, 부동산이나 증권의 관계인들과

    아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 부는 얻는 것도 힘들지만, 지키는 것도 힘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안부자들이 자격지심과 부에 대한 심리적인 경멸에 의해서 영업마인드가

    없는 경우가 더욱 많다.

    만일 안부자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업마인드와 사교술을 익혀야 한다.

    어떠한 형태의 영업이든 연애와 같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쉽게 이루어지는 관계는 없고,설사 있다고 하더라고 쉽게 깨어진다.

    돈만으로,실리만으로 이어진 관계는 서로간의 이익이 바닥나는 순간 쉽게 와해된다.

    실리가 없는 관계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부자들은 실리를 취미와 성향 그리고 종교라는 포장지로 쌓아놓은 관계를 형성한다.

    그 관계가 바로 부자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천이고 인적인 데이타 베이스의 근간이다.

    당신이 안부자라면 그리고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나쯤은 가져보기 바란다.

    상당수 부자들의 취미가 골프나 요트등의 고급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실은 등산이나 독서 그리고
    여행도 상당수 있다.

    부자의 다수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절약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만약 스스로가 안부자라면 부자의 절약정

    신과 열정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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