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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삶: 원칙이 존재한다.부자이야기 2008. 12. 21. 12:11반응형
부자들의 삶: 원칙이 존재한다.
부자들의 경우에도 알 수 없는 미래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그들은 안부자에 비해서
더욱 원칙에 집착하고 자신의 원칙이 무너지는 것에 강하게 반발한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원칙과 습관으로 무장된 부자들은 어떤 일을 계속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끝낼 것인가를 정확히 판단한 후에 위험과 가능성 염두에
두고 일을 추진한다.“못 먹어 고”는 바보가 하는 말이다. “먹을 수 있어야 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절대로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부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부자들도 철저하게 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원칙에 입각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어찌보면 인맥 관리는 부자들의 필수요건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나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안부자는 부자들이 성격상 냉정하고 비사교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통계자료를 보면친화력, 사교성, 배려, 인정이 안부자보다 월등히 높다고 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것이다.
오히려 안부자 들은 매사가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신의 기회보다 남의 기회를 크게 보고 모든 잘못을 외부 탓으로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부자들의 70%가 오전5시~6시에 일어난다는 통계만 봐도 부자들의 생활습관은
보통인들 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분위기는 좀 아이러니하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부자들의 생활관이나 이성관 더 나아가 삶의 행태를 아주 '
혹평을 하고 "부도덕인 무리들=부자들"이라는 도식을 지니고 있다.
그러면서도 부자의 삶을 동경하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개발경제가 만들어 낸 일부의 부정축재와 부동산 투기의 행태가 부자의 삶의
일반적인 형태인 것처럼 오인된 결과다.
오히려 부자들은 안부자에 비해서 안분지족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이 평범하거나 가난한 삶이 아니라면 청빈이 아닌 청부를 한번쯤
추구해 볼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반응형'부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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