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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그러나 비교하면서 사는 것은 비참한 삶의 연속이다.반드시해라 2011. 5. 12. 10:53728x90반응형
만일 우리가 오두막집에서 간식히 3식을 해결하고 살아간다면 그리고 삶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면 우리는 불안과 불평없이 살아갈 것이다.
우리에게 삶을 즐겁게 해주는 편안하고 안정된 직장과 가정생활이 있는데 우연히 참석한 학교동창회에서 우리의 옛 친구들이 우리보다 나은 주거환경과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어떠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올까?
아무도 우리의 불운을 탓하면서 불만족과 불만스러운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것이다. 기존에 있었던 행복한 우리들의 환경이 매우 저급하게 보이고 한심하게 보이기도 할 것이다.
인간의 삶으 더디게 하고
인간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우리의 삶이 아니다.
누군가와 비교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관념적인 불평불만이 우리들의 삶을 불행하게 한다.
특히, 우리는 우리에게서 거리가 있고 차원이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서는 이러한 감정을 느끼지 않거나 일시적인 부러움으로 그친다.
그러나 우리와 친분이 있고 가까운 사이에 있는 혹은 우리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서 이러한 상대적이 박탈감을 더욱 강하게 느낀다.
결국, 비교와 부러움 그리고 시기질투의 종합선물세트가 바로 불행이란 놈이다. 항상 비우고 현실을 건설적으로 바라보는 인성을 키우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부족한 물질은 아무리 채워도 결국 모자르고 목마름을 느낀다.
매일매일 자족의 심상을 가슴속에 키우다보면 우리는 스스로 상상해 본적인 없는 충격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인생은 신비와 환상으로 가득차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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