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항해를 하는 배와 같다.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방향만 맞다면 우리에게 열린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기회는 움직이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배는 항구를 떠나는 순간 수많은 위험과 파손의 어려움에 처하게 되지만, 항구에 머무르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가 필요하다.
빨리가기 위해서는 혼자가는 편이 이롭다.
그러나 멀리가려고 한다면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가라.

인생은 이인삼각의 머나먼 여정이다.
누군가와 함께해야 하지만,아무나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과 어울리는 짝을 찾아라.
지혜의 눈과 맑은 마음이 그 대상을 찾아줄 것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혜와 감성을 키우는 것이다.
막연한 생물학적인 눈과 감정은 거짓을 진실로 오해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펜과 같다.
한번 쓰여지면 결코 없어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는.....
반드시 명심해라.
당신의 모든 행동이 당신의 영혼에 새겨진다는 것을.

우리의 삶이 연필인 경우도 있다.
보다 나은 사용을 위해서 다시 깍여져야 하는 운명을 지닌 연필.
그러나 이러한 인고의 시련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의례일 뿐
절망은 절대로 아니다.

이 모든 삶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열심히 오늘을 살아야 한다.
오늘 기적같은 행복한 일은 소리없이 다가오고 일상은 기적의 연속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