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없이 변화없고, 변화에 대한 열망없이 삶의 성공도 의미도 없다.

안전한 성공, 실패의 리스크가 없는 성공은 없다.

만약 별다른 노력없이 성공의 길이 있다면,
그리고 아무런 위험없이 확실히 성공이 보장되는 길이 있다면
이러한 길은 아무도 인간세상의 길이 아닐 것이다.

안전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삶의 풍조는 아이러니하게도 삶의 잡아먹고 있다. 삶은 안전할 수 없다.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새로움을 탐색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삶의 현실이다.

치열한 경쟁이라고는 하지만, 
그 치열함의 목적은 애당초 상실되어버렸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못하고 항상 위만 바라보는 습관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보다 질주와 부의 축적을 우선시하는 모순을 가져왔다.  가끔은 하늘을 보는 여유와 쉬어가는 지혜가 삶의 질을 바꾼다.

삶은 연습이 없다.
그러나 일상에서 행복해지기, 쉬어가기, 여유같기 등의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강박관념과 타인지향적인 노예근성, 다른 사람의 태도와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려고 하는 좁비의 삶을 벗어날 수 없다.

지켜져야 할 삶의 의미와 가치는 결코 다수결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아니다. 북쪽과 남쪽은 나침판으로 그 정확한 방향을 정하는 것이지, 다수결로 그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는 타협을 해서는 안되고 확실하게 답이 있는 일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들 범인들은 확실을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정확한 답을 찾아낼 수 있으면서도 다수결과 집단에 의존해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연습을 해라.
결국, 행복이든 성공이든 스스로 연습하고 스스로 반복하는 열정속에서 피는 꽃이지, 누군가가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선물이 아니다.

만일 누군가의 선물을 목빠지게 기다리면 인생을 보내고 있다면
당신은 노예적인 삶을 그리워하는 좁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