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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사자를 조심해라. - 항상 당신을 노리고 있다.부자이야기 2007. 10. 13. 13:38
자신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안에 숨어서 항상 본체를 잡아먹으려고 으르렁거리는 본능의 괴물을 통제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규칙이 있고 이 규칙을 어겼을때 제재가 뒤따르고 더 나아가 돌이킬수 없는 천추의 한이 되어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세유럽에서 드림서커스단이라고 상당히 유명한 서커스 공연팀이 있었습니다. 이 서커스단에서는 사나운 맹수인 사자를 절묘하게 다루는 공연으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사람들은 드림서커스단의 공연을 보기위해 열심히 입장료를 모으고 공연관람을 위해서 길게 줄은 섰습니다. 공연은 항상 만원이었고 공연장은 항상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찼습니다. 모든 동물들 특히,맹수들 마져도 온순한 애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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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 글을 모아보았습니다. - 힘든시기에 한번쯤 기억해봄직합니다.힘이되는글 2007. 10. 13. 12:14
선현의 말씀 명사의 말속에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비밀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세상의 진리는 바닷가의 자갈처럼많지만 그것을 집어서 나의 것으로 하는 사람은 드물다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듯 합니다. 수많은 선지자들의 인생의 비밀을 우리가 금과 옥조로 여길지 여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문제이겠지만 그들의 말한마디 한마디에는 정말 삶의 정수가 살아숨쉬는 듯 합니다. 인생에서 모험이 주는 위태로움에 대해서 강조하지 말고,인생에서 모험을 하지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는 자신의 소극성과 바보스러움을 한탄해야 합니다. 해변을 떠나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절대로 새로운 바다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해변의 낮은 모래턱에 앉아서는 결코 고래를 만날수도 잡을수도 없습니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사소한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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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부자의 적극적인 성격..부자이야기 2007. 10. 13. 11:52
1.자신의 능력이나 경험에 비추어 힘든일에의 도전. 부자들은 인생을 대단히 적극적으로 살고있습니다.이들은 인생에서 주어진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남보다 창조적인 업무를 빨리 그리고 능동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상황은 인간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이의 반응을 보고,다시 수정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일반인은 등한시하고 부자들은 몸으로 체험한 경험에 의해서 이를 적극 활용합니다.누구나 어린시절 다음과 같은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수학문제가 어려워서 고민하다가 못풀고 고민을 하는 중에 잠이듭니다. 그런데 아침에 다시 그 문제를 보면 희한하게 어제 저녁에는 보이지 않던 해결의 실마리가 오늘은 보이는 것입니다.이는 밤새도록 뇌세포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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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선택은 단한번뿐입니다.공부이야기 2007. 10. 12. 19:28
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당신은 여행자입니다. 거대한 바다를 건너서 원래의 목적지인 꿈의도시 드림랜드로 향하고 있습니다.이 꿈의 도시로 향하는 길에서 마지막 관문은 거대한 검은사막입니다. 모래의 색이 검은 빛을 띠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그 길이와 폭이 6000킬로나 되는 바둑판 모양의 거대한 사막입니다. 이 사막에는 여러개의 오아시스가 존재한다고는 합니다만,정확한 위치와 규모는 그 누구도 알수없었습니다. 사막으로 들어간 사람들 꿈의 도시를 방문한 여행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고 그곳에 평생토록 머물렀고 중간에 기력이 다한 여행객은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모든 관문과 역경을 이겨내고 마지막 관문인 검은사막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검은 사막을 통과하고자 신청하는 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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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은 모두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세상살이 2007. 10. 12. 18:26
최근 5년간 소속 부대에서 탈영한 군인 숫자가 5천 9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장교들과 하사관들의 탈영도 그 수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사병들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장교들,사병의 일탈을 막아햐 하는 장교나 하사관들까지 탈영의 대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쯤은 냉정하게 집어봐야 할 것입니다. 탈영은 예나지금이나 항상 꾸준히 발생하는 군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인성이나 집안 또는 교육과 연계시켜서 한정시킨다면 그 해답을 찾기는 여러울 것 같습니다. 탈영의 원인은 제가 군대생활에서 겪은것을 토대로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조직생활의 부적응 하나의 틀에 매여서 생활하는 것을 몹시 힘들어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유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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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돌의 한솥밥정신...세상살이 2007. 10. 12. 13:30
우리에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우리 조상들은 "한솥밥정신" 이라는 훌륭한 정신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한솥밥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몸으로 보여주는 인물은 대조영에서의 흑수돌이라고 생각한다. 옛날 시골에는 무시로장수라고 하여 일용품을 지게에 지고 팔러다니는 행상이 있었고,땜장이 같은 행장도 많이 존재했다. 이들은 주로 행랑채에서 잠을 얻어잤다. 이때 주인집은 조석으로 밥상을 차려내는 것이 관례인데, 이 상차림이 특이했다. 국이나 찬은 모두 차려내는데 밥만은 놓여있지가 않았다. 밥은 행인 스스로 행랑채 한구석에 돌을 괴어놓고 단지밥을 지어먹게 돼 있었기 때문이다. 밥상을 차리면서 밥 한 그릇퍼놓는 것이 대단할 것도 없고 또 인심이 그토록 각박하지도 않았을 터인데 왜 그랬을까? 우리네 조상들은 한솥에다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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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머리좋은 아이가 너무 많다.공부이야기 2007. 10. 11. 20:35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항상 자식의 성적이 신통치 못할때 보통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말한다. "우리애가 머리는 되는데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말들의 대부분의 경우는 진실이 아니다. 진실은 대부분은 '머리가 신통치않고 잡기에만 관심이 있어서 공부에 열정을 느끼지 못하고 따라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이다. 머리가 좋으면 매사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극단적인 경우 학교수업만으로도 우등생의 반열에 들수있다. 물론 어머니들의 2세에 대한 기대를 갖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은 키도 없는 배를 가지고 항해를 떠나는 것과 같다. 자식들이 인생방향을 제대로 잡아주고 싶으면 현실을 직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다.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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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 입시공부공부이야기 2007. 10. 11. 15:55
치열한 입시시장의 자리보전을 위하여 입시학원의 지존인 천하학원은 그 동안의 정형화 된(?) 반편성에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신상품을 내놓았다. 1.진검승부반:모의고사만을 지속적으로 치른 수강생들에게서 오는 나태함과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위해서 각종 경시대회와 특례입학이 가능한 각종 외부시험에 전부를 걸수있도록 독촉하고 격려하는 반이다.시험이 곧 수능이라는 정신자세로 실전을 위한 반이다. 참가자는 승리자의 경우도 수많은 상처와 자상을 입고,패배자의 경우는 오히려 수험무림을 떠나는 사태까지 유발되는 그야말로 고수들의 원빵전쟁을 대비하는 반이다. 2.조삼모사반: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각종 시간때우기와 선생사부들의 사생활을 들추는데 관심이 있는 시계만 처다보며 하루를 보내는 학원관광을 추구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