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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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의 가치를 느껴보는 사람이 되라. 사람의 질과 격반드시해라 2024. 4. 28. 15:04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인생은 먼길을 돌면서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등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입니다.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아니라 살아가면서 쌓이는 것입니다.사랑이 인간을 구제한다고 합니다.그러나 미움과 절망이 인간을 구제할 수도 있습니다.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품을 수 있습니다.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입니다.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됩니다.이 세상에 신도 악마도 없는 단지 인간 그 자체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그래서 젊은 날의 만용조차 둥글 둥글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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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비교하는 순간 당신은 필연적으로 불행의 열차에 오르는 것입니다.반드시해라 2024. 4. 27. 15:49
비교하지 마십시요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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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지혜롭게 사는 법, 인생고수들의 삶, 우리들의 삶반드시해라 2024. 4. 21. 14:21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사랑을 대문 안으로 들여놓지 않는 한 그 집은 단순한 건물에 지나지 않는다 사랑을 대문 안으로 들여놓으면 그 사랑은 천사의 꽃가루처럼 온 집안을 빛나게 하며, 아주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집 곧 ´가족´으로 변화시킨다 물론 돈이 많으면 환상적이고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집을 ´가정´이라는 따스한 느낌으로 장식할 수 있다 의무감으로 도시락을 쌀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도시락 안에 사랑한다는 쪽지를 넣게 해준다 돈이 있으면 텔레비전을 살 수 있지만 사랑은 텔레비전을 함께 보며 서로 우스운 말을 늘어놓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아이들에게 제 시간에 잠자리에 들라고 명령할 수는 있지만 사랑은 다 큰 아이들에게도 이불깃을 덮어 주고 잘 자라는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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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돈은 당신이 관심을 보이는 순간 당신을 지배하고 당신을 비참하게 만든다.반드시해라 2024. 4. 19. 18:43
한남자가 새로 산 벤츠 자동차를 길가에 세우고 차문을 열었다. 바로 그때 난데없이 자동차가 나타나서 그의 차문을 들이받고 지나갔다. 잠시후에 경찰이 출동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사고로 팔이 잘려나간것도 모르고 새로 산 차가 망가졌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내 벤츠!. 내 벤츠!" 경찰이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차보다는 팔부터 걱정해야 할것 같군요." 그러자 남자는 절단된 팔을 내려다보드니 다시 소리치기 시작했다. "내 롤렉스! 내 롤렉스!" 물론 이 남자처럼 돈에 미친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하지만 나만해도 인생의 대부분을 돈의 노예로 살았다는 사실을 인정할수밖에 없다. 돈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한가지는 돈에 집착하면 절대 돈을 벌수없다는것이다. 돈은 그림자와 같다. 우리가 그림자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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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엄마의 편지를 잊지마라. 엄마의 편지를 기억해라.반드시해라 2024. 4. 4. 18:17
누군가의 못된 행동이 엄마의 편지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누군가의 악마같은 일상이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힘든 누군가의 엄마를 이 사회의 해충들은 더욱 더 짖누르고 억압하고 있다. 이 세상이 살만한 사회라는 생각을 갖고 싶다. 대한민국의 상당수 생명체들은 정말 좋은 이들이다. 그러나 소수지만 아주 맹독성의 쓰레기들이 사회를 힘들게 만들고 이 세상을 막되먹게 만든다. 미루지말고 자신의 잘못을 조용히 반성하고 전화기를 우체통이나 경찰서 등에 가지고 가라. 아니면 구청이나 관공서 등에 맡겨라. 이도 힘들면 그냥 다시 버려라. 누군가의 손을 통해서 그 엄마의 손으로 다시금 돌아가게. 더 이상 이 엄마를 힘들게 하지마라. 미야사거리 여자화장실에 붙어있던 이 글에는 삶의 애환과 힘겨움이 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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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감각은 사람마다 다르다.반드시해라 2024. 3. 31. 11:26
* -존 스베리-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느리게 옵니다 시간은 용기 없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빠르게 옵니다 시간은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게 옵니다 시간은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게 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은 영원히 올 것입니다. ------------------------------------ 만일 당신이 시간과 무관하게 하루의 삶은 다시금 나에게 오지않는 소중한 삶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시간은 당신을 빗겨갈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에 아쉬워하지 맙시다. 다가올 시간을 불편해하지도 맙시다. 그냥 하루를 편하게 살아갑시다. 우리 인간은 바로 현실에서 오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너무 멀리보고 생각하지맙시다. 멀리 있는 인생길은 그저 방향만 잃지 않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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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죽음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반드시해라 2024. 3. 29. 20:34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인간만이 아니라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한 번의 탄생과 한 번의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불확실한 사실은 죽음의 순간을 그 누구도미리 알지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바람직인 삶은 무엇인가.. 매일매일 한순간이라도 죽음을 생각하면서 삶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죽음이란 의외의 순간에 당신에게 다가온다. 죽음이 다가오더라도 의연히 죽음과 마주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매일 매일 죽음을 생각하면서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을 미루지마라. 내일이 없을 수 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여흥만을 함께하고 이익만을 추구하며 밤의 문화만을 탐닉하는 이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당신의 죽음의 순간을 앞당기는 존재들이다. 삶이란 바로 죽음사이에서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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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라.반드시해라 2024. 3. 26. 17:00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다면, 당신의 상식을 버려라. 당신의 상식은 당신의 극히 주관적인 경험과 편협한 사고를 통해 양산된 이기적이고 지엽적인 당신만이 사고일 뿐이다. 그리고 그 상식을 버리지 못하면 당신의 인생은 상당히 가혹하게 인생후반부부터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세상에는 눈과 귀를 막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자신이 듣고 싶은 것에만 충실한 인간들이 차고넘친다. 이러한 극히 주관적인 경험을 객관적이라고 여기는 인간들이 너무도 많기에 세상은 한편으로는 답답하지만, 한편으로는 기회가 넘친다. 인간이란 한 번 무엇인가를 믿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그것에 몰입하게 된다. 우선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신이 지니고 있는 것들과 자신의 현실적인 상황을 받아들여라. 건강을 확인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