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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가난을 극복하려고 놀력해라...가난은 축복이 아니다.신은 당신이 풍요롭기를 원하신다.반드시해라 2014. 10. 28. 12:32728x90반응형
조용히 책과 시름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선비가 우상시되던 시기도 지났고,
조용히 낚시를 하면서 시기를 조율하던 강태공의 시대도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하루하루가 격정적인 정글의 삶인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치욕은 가난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가 자랑이나 축복 그리고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그렇다고 역으로 가난이 행복으로 가는 열쇠는 아니라는 것이다.
노년이 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젊음은 삶의 시기로 보았을 때 원인이고 노년은 삶의 진행과정에서 결과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하려는 이들은 이를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가난하면서도 정신적으로 가난을 초월한 삶의 자세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가난은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과 삶의 원망을 자아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도 "지혜가 힘보다 낫기는 하지만 이 사람은 가난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그의 지혜가 빛을 못보는구나"라는 전도서의 구절이 있다.
결국 신도 인간이 가난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는 생각이 든다.
역으로 가난하면서도 정신이 바르고 건실하며 성실한 사람은 드물다.
가난하면서도 삶속에 열정이 있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도 드물다.
게으르고 자신의 주제를 모르면서 항상 한탕의 사고에 빠져서 남의 노력을 배짱이 개미 처다보듯이 항상 놀고 먹는 인생들이 노년의 가난을 맞게
된다.
자리도 그렇다.사람들은 경제라는 분야에서는 충분히 이기적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친분보다도 나와의 관계에서 서로 이익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결합이 이루어진다. 성실한 사람들과 열정적인 사람들은 서로를 알아본다.허황된 버블족속들도 서로를 알아본다.
결국 노년의 삶은 젊은 시절의 다양한 선택의 결과물이다.
지금 아직 노년의 길에 접어들지 않았다고 자만하지 말고 하루를 열정적으로 보내라..
당신의 노년은 피해갈 수 없는 길목이다.728x90반응형'반드시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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