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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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공부좀 하는 녀석들의 특징.공부이야기 2007. 11. 3. 18:15
1.공부 좀 하면 모든것이 용서되는지 안다. 2.자신보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을 무시한다. 3.시험 끝나면 항상 열심히 했는데 실수했다고 한다. 4.공부잘한다는 소리 듣기를 좋아한다. 5.학교나 집에서 안하무인인 경우가 많다. 6.학교나 집에서 힘들고 궂은일은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한다. 7.철저하게 예상문제 중심으로 공부하고 내신,수능위주의 어설픈 공부를 한다. 8.공부 좀 하면 인간성은 덤인줄 안다. 9.양따 사건때 꼭 양념으로 한두명씩 껴있다. 10.집에서 왕처럼 행동한다. 11.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않는 일을 참지못한다. 12.세상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다. 13.비슷한 녀석들끼리 어울린다. 14.정보에 민감하다. 15.무엇인가 정보를 얻으면 자신들만 공유하려고 한다. 16.우물안 개구리형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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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33가지 특징.(대한민국 0.5% 이내)공부이야기 2007. 11. 2. 17:14
1.자신만의 공부방식이 있다. 2.시간관리가 이성적이고 철저하다. 3.책을 읽을때 내용에 있어서 취사선택을 잘한다. 4.자신만의 요약노트가 있다. 5.학원이나 학교 선생님이나 학교나 학원을 탓하고 비난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안는다. 6.친구들을 가려서 사귀고 비슷한 친구들과 자연스레 모인다. 7.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안는 이상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안는다. 8.학원수강시 필요한 과정만 단과로 수강하거나 개인과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9.다른 이들의 공부방식을 인정한다. 10.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11.다양한 독서를 하고,책을 읽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12.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게임을 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 13.공부시간이나 휴식시간이 규칙적이다. 14.평균적인 머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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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하는 아이들의 특징공부이야기 2007. 10. 29. 20:52
1.시간이 항상 모자른다. 2.매사에 이유와 핑계가 많다. 3.다른 사람탓을 잘한다. 4.시험운이 없다고 생각한다. 5.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자위한다. 6.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인간성이 나쁘다고 유언비어를 자조 살포한다. 7.게으르다. 8.세상의 고민은 다하거나 아예 고민이 없다. 오직 생리적인 욕구에만 집착한다. 9.편하고 재미있는 일만을 좋아한다. 10.무임승차를 당연시한다. 11.숙제나 과제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12.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13.잡기에 능하다. 14.신형 핸드폰에 대한 정보나 게임에 대한 정보, 피시방에 대한 정보는 빠삭하다. 15.인생을 통달한 듯 보이려고 노력한다. 16.옷이나 외모에 무지 신경을 쓴다. 17.학원을 사교의 장으로 활용한다. 18.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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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아이만들기 7계명공부이야기 2007. 10. 23. 17:18
공부를 잘하는 자녀를 만드는 것은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일이다. 다만, 공부잘하는 아이와 시험잘보는 아이는 별개인데,우리나라의 경우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공부잘하는 아이보다는 시험잘보는 아이를 선호하는 것 같다. 이 두가지가 반드시 다른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치하지도 않는다.다음의 원칙들은 공부잘하는 아이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1.다르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틀리다는 사고보다는 다르다는 사고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아이들을 비교하다 보면 잘하고 못하고에 대해서 우열이 생긴다. 이런 우열은 극히 작은 것이다.(아무리 학습지 영업사원이나 학원 상담원들이 큰일이 난것처럼 떠들어대어도 진실을 그렇다.)오히려 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고 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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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녀를 도와주십시오.공부이야기 2007. 10. 22. 13:39
공부를 하면서도 다른 생각...공부는 강요에 의한 시늉공부.... 각종 전자매체의 중독현상으로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수없습니다. 중독과 금단현상은 이제 전문적인 상담과 부모의 노력이 결합되지 안으면 결코 극복될 수 없는 독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은 이제 지나치게 보편화되어있고 각종 사회매체는 IT강국을 부르짖으며 극단적인 사용만이 마치 살길인 것처럼 강요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과제는 물론 각종 자료의 경우도 컴퓨터가 없으면 그 취합이 힘이 듭니다. 자료공유라는 명목하게 인테넷은 각종 정보의 홍수이면서 또한 각종 해악의 창고가 되어갑니다. 만일 자녀가 제대로 된 성장과정을 겪기를 바라신다면 컴퓨터를 가족과 공유하는 거실로 옮기고 부모가 솔선수범으로 컴퓨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어둠은 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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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정복의 길 - 고민하지 마십시오..당신도 수학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공부이야기 2007. 10. 21. 17:53
누군가가 저에게 수학을 잘 할수있는 법을 한가지만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수학의 고수가 되고 싶으시면 학교교과서외에 수학문제집 한권만 남겨놓으시고 다 버리세요. 그리고 그 한권을 항상 자신의 눈에 보이는 곳에 두시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애완동물처럼 이름을 붙이세요.그리고 하루에 여러번 시간이 날때마다 불러보세요.그러면 당신이 수학을 잘하게 될것입니다." 수학이란 과목은 우직하고 강직한 인간과 같아서 처음에 다가서서 대화를 나눌때 별로 반응이 신통치 않지만 어느정도 신뢰가 쌓이면 자주 만나지 못하고 일주일에 2~3회의 만남만이 있더라고 아주 진지하게 자신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됩니다. 진정한 친구는 머리수가 아닙니다. 다수의 오합지졸같은 친구보다는 소수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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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부하면 영어망한다.- 공부는 습관이다.공부이야기 2007. 10. 21. 17:49
영어라는 녀석은 요즈음 유치원시절부터 불쑥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에 끼여들어 인생의 승패를 좌우하려고 한다.더우기 수능이라는 대격전의 장에서는 최고의 변수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영어를 잘 할줄아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오히려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된다. 기초가 중요하고 습관이 중요한 것은 모든 공부의 기본적인 자세일 것이지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잘하기보다는 덜 못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보다는 영어공부를 망치는 법을 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영어공부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1.이태원에서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이태원영어다. 그 곳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영어단어하나 제대로 몰라도 영어로 의사소통 죽여준다. 그러나 그것은 매매상의 대화일뿐 영어공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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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잘하는 법- 받아쓰기 훈련.공부이야기 2007. 10. 14. 14:05
영어듣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는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잘 들을 수 있도록 훈련을 하면 된다.반복적인 테이프듣기와 엠피3에 녹취된 영어대화를 반복적으로 청취하면 흔히 말하는 귀가뚫리는 현상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된다. 그 다음 단계는 자신이 듣고 있는 내용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다. 정확성을 높이고 듣는 순간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상황에 대한 이미지를 머리속에서 형상화해야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그 상황의 주인공인양 느껴야 한다. 이러한 이미지 훈련은 듣기공부의 스트레스를 상당부분 완화시켜주고 자신이 상황을 지배하는 주인공인양 행세하게 만들어준다.이 단계에서는 영어채널 매체들을 주기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드라마나 영화도 좋고,뉴스도 좋다. 그 다음 단계는 받아쓰기를 하는 것이다. 짧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