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그 남자, 당신을 사랑한다고 믿으십니까? 남들은 뭐래도 둘의 사랑만은 영원할 거라 믿으십니까? 혹시 현실을 부정하는 건 아닌 지..... 헛것에 쓰인 당신의 눈, 적나라하게 벗겨져서 잔인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의 사랑은 떠났을 지 모릅니다. 애초에 없었을지도 모르죠. 사랑이 떠난 증거 30가지, 혹시 당신도? 01. 어느 날부터 그는 날 보지 않는다. 초점은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본다 02. 누구와 다투면 그는 날 나무란다. 그만은 평생 내 편일 줄 알았는데……. 03. 스트레스로 살이 빠졌다. 간만에 만난 남친 왈, “얼굴 좋아 보이네?” 04. 점심 먹고 한 통, 집에 갈 때 한 통, 평균 1분 통화, 의무 같은 그의 전화 05. 내가 알레르기가 있는지, 혈액형이 A형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

모든 일을 다 경험해보는 것은 바람직하다. 직접 경험만큼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이 없다. 그러나,유한한 시간과 자원은 인간의 모든 경험을 가능하게 하지 못하고 있다.간접경험은 바로 그러한 틈새를 메우는 유일한 대안일지도 모른다. 동서고금의 각종 서적을 통한 간접경험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주변에서 다양하게 연출되는 간접경험과 그 이야기들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삶의 지표를 제공한다. 다만,지나치게 성공위주의 경험담과 실속없이 막연하게 검증이 안되는 왕년의 넉두리 형태의 경험담은 우리의 인생을 추상적이면서 망상적으로 만들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모험의 비율은 항상 존재한다. 리스크와 수익은 항상 반비례관계에 있다. 따라서 위험이 없는 고수익의 유혹은 개울..

사람은 그 존재가치와 생명력으로는 다 평등하다고 볼 수 있지만,조직이나 사회의 측면에서 더 나아가서 가족구성원의 관점에서도 분명히 차별화 된 가치를 지닌 존재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그 역할이나 사회적 기여도의 측면에서 동일하지 않고 공정한 사회의 분위기를 위해서는 그 능력과 기여도에 맞게 대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같은 것을 다르게 대우하는 것도 문제이지만,다른 것을 같게 대우하는 것도 또한 문제입니다. 각자의 역량과 각자의 태도에 맞게 사회에서 대접받는 것이 실질적인 평등이면서 이상적인 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하나의 조직으로 가정한다면 그 구성원은 다음의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인재(人災)입니다. 지시받은 일은 뒤늦게 처리하거나 미비하게 마감하고 항상 이유와 핑계가..

변화를 거부하고 과거에 얽매여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처참한 낙오의 상황밖에는 없다.변화의 추이에 맞추어서 따라가기만 하면 현상유지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변화는 새로운 기회의 창출이면서 구태의연함의 무덤이다. 변화하지 않고 저항하면 구제 받을 수 없을 정도로 뒤처진다. 새로운 인재와 새로운 수많은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구태의연한 태도와 삶을 구원해 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젊음이란 나이의 문제나 시기의 문제가 아니다. 젊음이란 유연성과 적응성의 문제다. 우리사회에는 의외로 애늙은이가 많다. 나이를 어리고 젊은데 사고는 이미 굳을 대로 굳어지고 변화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면서 강하게 반발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젊은이는 미래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 그리고 젊은이에게 있어서 미..

자연은 우리에게 교훈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준다. 그러나 이러한 교훈의 형태는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방식과 경계를 하라는 의미로 보여주는 방식이 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생태인 생명체도 있다. 그 중의 하나는 꼬치고기이다. 꼬치고기는 물통 속에서 키울 때 물통 가장자리에 유리판을 두고 꼬치고기의 반대쪽에 먹이를 두어보라.그러면 꼬치고기는 유리판에 비추어진 먹이에 접근한다. 그러나 유리판에 부딪치고 또 부딪쳐도 우회해서 먹이를 찾지 않는다.결국 고집스럽게 굴다가 먹이를 눈앞에 두고도 아사한다. 융통성없이 과거의 경험만을 고집하거나 과거의 한때에 집착하다보면 상황의 변화를 읽지못하고 동일한 목표를 다른 방식으로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예 스스로에게서 배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산양도 ..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을 구성하는 다양한 생명군들의 지혜로움은 결코,인간보다 아래가 아닙니다.인간보다 오랜 생명력과 생존력을 지닌 그들의 삶은 우리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 위를 기분좋게 떠도는 물무당은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땅위를 보는 눈이고 또 하나는 수면 밑을 보는 눈입니다.많일 이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먹이를 구하지 못하거나 천적에게 잡아먹혀서 일찌감치 자연생태계에서 자취를 감추었을 것입니다. 항상 삶은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필요로 합니다.특히,성공의 시기,잘되는 시기일 수록 미래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부지런함의 대명사 꿀벌의 경우에도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곤충학자의 관찰에 의하면 그것들은 하루 중에서 25%정도만 일을 하지만..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살다보면 산다는 게 별 게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게 아닌가요. 반대로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영원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겠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입니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 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 든답니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 덧 감성은 깊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