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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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소품만들기:이쁜집꾸미기꾸미기나라 2008. 6. 3. 20:01
가꾸는 재미, 실내장식 효과까지! 테이블 위의 미니 정원 토피어리 DIY 미니 조형식물을 뜻하는 ‘토피어리’가 요즘 인기다. 흙 없는 실내에 미니 정원을 꾸미면 아이들에게 자연학습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실내습도를 조절해주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토피어리 DIY. 토피어리란? ‘식물을 입체적인 형태로 다듬은 상태’를 모두 ‘토피어리’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예를 들어 영화 의 주인공이 신기한 손놀림으로 고성의 나무를 가지치기하던 것도 토피어리이며, 놀이공원의 식물로 만든 동물 모형도 토피어리의 일종. 19세기 유럽의 정원사들이 실내에 설치 가능한 소형 작품들을 만들기 시작, 20세기에 들어서는 프레임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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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코디:소품디자인,인테리어디자인꾸미기나라 2008. 2. 14. 21:38
디자이너의 작품이 아니라도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소가구들. 마트에서 발견한 합리적 가격의 소품들을 만나보세요. 1_그릇까지 먹고 싶은 강화유리 접시 블루, 그린, 바이올렛, 오렌지 4가지 컬러에 접시, 다용도 공기 등 4가지 크기 제품이 있다. 4680원(수프 접시), 5480원(중간 접시), 5880원(큰 접시) 홈플러스 2_멀티플레이어 책상 의자 세트 컴퓨터용 책상으로도, 신혼부부가 사는 좁은 주방의 식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세트. 2001아울렛 모던하우스 3_무지개빛 이동 수납함 아크릴 서랍장의 오색 빛깔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수납함. 스틸 뼈대를 조립해야 하지만 주부 혼자서 해도 뚝딱 완성할 만큼 쉽다. 코스트코홀세일 이케아 스타일 아이 책상 & 의자 상판과 다리를 조립해서 사용하는 아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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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인테리어소품꾸미기나라 2008. 2. 14. 21:24
세계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생활 용품들을 모아 봤다. 스페인의 국보급 아티스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시작해 『보그』, 『엘르』, 『얼루어』 등의 잡지에서 생동적인 패션 아이콘을 그려냈고, 1993년 『뉴욕타임스』의 매거진 선데이에 소개된 이후, 섹시하고 트렌디한 그의 스타일은 세계적인 예술작품으로 인정받았다. 패션 브랜드 ‘Custo’에서도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현재 강남 교보문고 내의 ‘조르디 라반다’ 매장에서 소품과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His Item 안경 케이스 빨간 바탕색과 노란 재킷을 입은 여자가 색상 대비를 이루는 17cm 길이의 패브릭 안경 케이스. 6만4천원·디자인 주 대형 노트 그의 일러스트 주인공들은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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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코디...커튼의 중요성꾸미기나라 2007. 12. 3. 19:45
볼륨감 있는 커튼 하나로 남다른 감각의 침실이 꾸며진다… 작은 방 창문을 깜찍하게 장식한 로만 셰이드 스타일의 커튼. 아랫부분에 풍성하게 잡힌 주름이 스트라이프가 주는 가벼운 느낌을 조금은 차분하게 만든다. 큰 창문의 거실보다는 작은 창문을 가진 공간에 걸면 좀더 세련된 멋을 즐길 수 있다. 싱그런 초록빛의 가는 줄무늬가 그리 복잡해 보이지 않아 좋다. 멋스런 창가로 만든다! 심플 감각의 사각 미니 커튼 별다른 장식 없이도 운치 있는 창가 풍경을 만들 수 있다. 아이보리 천을 창문 크기에 맞춰 자른 뒤 직선 박기를 한다. 윗부분에 옅은 그린 톤의 패브릭을 덧대 포인트를 준 뒤 일정한 간격으로 아일릿을 박아 세련미를 더했다. 커튼 홀더 대신 끝부분을 사선으로 잡아당겨 고정시키는 게 포인트. 이국적인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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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주인공 아름다운 인테리어소품꾸미기나라 2007. 11. 28. 10:31
공간에 입힌 심플한 아름다움, 플라워 데코 선반 위에 생기를 주는 거베라 심플한 화기에 잎을 말아넣고 컬러가 선명한 거베라를 꽂아본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꽃 몇 송이만 있어도 공간이 화사해진다. 색상이 화려한 꽃일수록 화기는 심플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요령. 거베라에 초록잎을 감싸놓으면 한결 싱그러워 보인다. 거베라는 습기를 싫어하고 빛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선반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 과일 접시에 곁들인 센스 간단한 과일 접시를 낼 때 심플한 꽃장식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장미와 리시안셔스를 꽃 부분만 남기고 줄기를 짧게 잘라 일렬로 꽂았다. 거창한 센터피스보다 아기자기하고 가벼운 느낌을 살릴 수 있어 좋다. 옆으로 긴 원통 모양이 독특한 유리 화기는 고속터미널 3층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