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이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려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물은 여유로우며..

당신은 어떠한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의 순간이 세월이 흐른후의 선택과도 일치해야 후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초록 애벌레가 있었습니다. 어느 여름날 고속도로를 끼고 어슬렁어슬렁 기어가던 애벌레는 배가 고파 두리번 거렸습니다. 마침 길 건너편에 먹음직스러운 풀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방향을 바꾸어 아스팔트 가장자리를 막 기어오르려 할 때 사람이 불쑥 나타났습니다. 애벌레는 하마터면 그 사람의 발에 밟혀 짓뭉개질 뻔했습니다. 그 사람은 간신히 걸음을 멈추고 아래를 내려다보더니 허리를 구부리고 말했습니다. "애벌레야, 너 지금 정신이 있는 거야?넌 1미터의 절반도 못 가서 끝장날 거야.저렇게 많은 차들이 질주하는 게 안 보여?"하지만 애벌레는 요란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 도대체 무엇인..

농사를 짓는 일에서 부터 삶의 지혜를 배우고 살아가는 일까지 우리는 많은 희생과 노력을 통해서 그 결실을 얻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기대이상의 결실을 얻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생각이상으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다만 자신의 태도나 생각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라는 사실만은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언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개 한 마라가 잘못하여 사방이 거울로 꾸며진 방으로 들어가게 되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많은 개들이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본 개는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렸습니다. 몰론 거울 속 개들도 똑같이 따라서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렸습니다. 잔뜩 겁을 먹은 이 개는 도망치기 위해 방안을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고 다른 개들 역시 뒤를 쫓아오는 바람에 그 개는 공포에 질려 그만 죽..

우리가 좋아하는 문학장르 중에는 탐정소설과 추리소설이나 영화가 있습니다. 스릴과 서스펜스 그리고 숨막히는 긴장감과 문제의 발생 그리고 서서히 베일을 벗는 사건의 범인과 범행동기들... 그러나 우리는 탐정소설이나 추리소설 그리고 추리영화를 볼 때에 처음 약 20여 쪽이나 10여 분은 다소간의 지루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은밀하게 많은 복선과 사건의 실마리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으면서 이 대목을 은근하고 진지하게 즐기곤 합니다. 이 대목이 지나면 사건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급격히 탄력을 받으며 클라이막스로 치닫게 됩니다. 또한,모든 일이 확연해지면서 우리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우리들은 우리의 인생길에 있어서도 최소한 이 정도의 신뢰감을 ..

산업 혁명이후 영국을 비롯한 선진 유럽국가와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이웃 일본 또한 전국1950년대 이후부터 활발하게 도입되었다. 우리나라는 1950년대 처음으로 현대적 개념의 산업 디자인이 소개된 후, 산업 기술이 발달하고 고유 제품이 생산되기 전까지 약 20여년 간은 그다지 큰 발전은 이루지 못하였으나 그 이후 광범위한 산업 제품 분야에 도입되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다. 제품디자인 자체의 작업 범위에서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져 왔다. 초기에는 새로 발명되거나 개발된 기술제품의 외관을 덧씌우는 일에서, 부분적으로 모양을 내는 단순한 작업이 대부분이었으나, 점차 전체 외관을 조형적으로 아름답게 다듬는 계획적인 스타일링으로 확대되었다. 개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의외로 시장은 단순합니다. 그러고 섬세합니다.시장을 좌우하는 소비계층은 자신들의 오감으로 재품이나 컨텐츠를 판단하지 결코 생산자나 판매자의 눈으로 상품을 판단하지 안습니다. 꾀꼬리와 뻐꾸기는 노래를 누가 더 아름답게 부르는지 시합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심판을 볼 동물이 당나귀밖에 없었습니다. 꾀꼬리가 먼저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름다운 노래가락이 숲속으로 울려 퍼지는 동안 당나귀는 길다란 귀를 쫑긋거리며 멍청한 표정으로 눈만 깜박거렸습니다. 다음은 뻐꾹이가 두음절의 짤막한 노래를 반복해서 불렀습니다.그러자 별안간 당나귀가 심판다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억였습니다. 이 노래는 당나귀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뻐꾹,뻐꾹 소리는 히힝거리는 소리와 그다지 크게 다르기 않았기..

증시, 연기금 '구원등판'..1,600대 회복 1/31 16:11 [연합뉴스] 뉴욕증시 하락 불구 코스피 35P↑ 코스닥 5P↑ 대외악재로 투자심리 불안 여전..수급여건은 호전 전문가들 "본격 반등 일러"..보수적 대응 권고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나서면서 주식시장이 하루 만에 1,600대로 복귀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35.62포인트(2.24%) 급등한 1,624.68로, 코스닥지수는 5.73포인트(0.95%) 오른 608.84로 각각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하락 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1,570.87까지 떨어졌다가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반등에 성공했다. ◆美경기 침체영역 진입..투자심리 불안 여전 = 전날(현지..

믿음은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믿음 만큼만 우리가 자라고 우리의 성장이 우리의 생각속에 갇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농부가 10리터 짜리 물병처럼 생긴 호박을 농산물 박람회에 출품하면서 "내 엄지손가락보다 작은 호박을 물병 속에 넣어두었는데 물병이 가득찰 정도로 자라자 성장을 멈추었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네 영혼에 미치는 영향도 위의 사례와 유사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물을 믿는 그 만큼 자라고 도 성장을 멈춥니다. 믿음은 창조적이면서 동시에 구속력을 같습니다. 믿음은 우리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고 또 현재의 모습으로 한정하기도 합니다. 어떤 믿음을 지니고 어떠한 이상을 품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큰 그림과 성과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