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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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힘이되는글 2007. 12. 19. 18:57
* 하찮은 인생은 없습니다 1976년 4월 6일,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사지가 없이 태어났습니다. 병원에서는 산모의 충격을 염려해 황달을 핑계로 한 달 동안 모자 상봉을 막았습니다. 드디어 모자 상봉이 있던 날, 병원 측은 엄마의 기절을 대비해서 병실까지 준비했습니다. 긴장 속에 모자 상봉이 이루어졌을 때, 엄마의 첫 반응은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였습니다. 그 반응을 보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기절할 뻔했습니다. 오토다케의 어릴 적 별명은 ‘휠체어의 황제’였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어둠이 없었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어서 골목대장 노릇을 했습니다. 그는 뺨과 어깨 사이에 연필을 끼워 글을 쓰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포크로 식사를 하고, 입과 팔을 이용해 가위질을 했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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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자살은 죄악입니다.세상살이 2007. 12. 17. 13:52
예수그리수도의 열두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는 30냥에 매수되어 예수를 밀고,십자가에 못박히게 한다. 이에 가책을 받은 유다는 그 돈을 성소에 버리고 올리브나무에 목매어 자살한다. 예루살렘에서 그 유다의 자살목으로 일컬어지는 고목 한그루가 순례자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있다. 아마도 후세에 관광자원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이 세상의 나무 가운데 가장 저주받은 나무인것만은 틀림없다. 방대한 가운데서 자살에 대한 기록은 바로 유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19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는 자살을 범죄시 하였다. 자살자의 시체를 거리로 끌고 다니며 모욕을 가했고,자살자의 재산은 국고로 몰수했으며, 자살미수자는 회복될때까지 기다려 다시 교수형에 처했다. 우리 선비사회에서도 자살이 죄악시 됐던 적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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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문화의 비애세상살이 2007. 12. 3. 19:08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강아지 배때기"의 일화가 전통이 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감이 화가나면 이방에게 화풀이하고,이방은 아래 아전에게,아전은 다시 마누라에게 화풀이를 했습니다.그러면 마누라는 며느리에게,며느리는 괜한 강아지 배때기를 걷어차는 것으로 화를 전가시켰습니다. 어느 한 나라나 집단의 내부에서 정책적.경제적으로 불만이나 분노가 생기면 그것을 엉뚱한 데 전가시켜 발산시킬 "강아지 빼때기"를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꽤 오래전 미국 남부에서 불황이 길어지면 흑인에의 私刑 [ 사형 ]이 부쩍늘고 독일 중산층의 불만을 나치스가 유태인 증오나 학살을 통해서 전가시킨 사실은 널리알려진 내용입니다. 관동대지진때의 한국인에 대해서 각종 사악한 소문-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어다느니,조선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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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당신을 뛰어난 수험생으로 만듭니다.공부이야기 2007. 11. 18. 17:12
♧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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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의 중요성...스승과 방법공부이야기 2007. 11. 14. 19:20
공부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첫단추이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학생의 기본틀이 달라진다. 더 나아가 장래성과 학습의욕과 공부방식도 처음에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제대로 밑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학생의 입장에서는 행운이며 또한 제대로 따라와주는 제자를 만나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축복이다. 위대한 작곡가이며 음악가인 모짜르트는 그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항상 이러한 질문을 했다."당신은 어디선가 음악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까?" 만일 그 사람이 배운 적이 있다고 대답하면 모짜르트는 수업료를 두배로 청구했다. 그리나 전에 전혀 음악을 공부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 일반적인 수업료를 요구했다. 대다수 사람들이 이것이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하며 어리둥절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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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고민하고 따져보아서 판단해라.부자이야기 2007. 11. 6. 16:08
한 화가가 단골 카페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 조그만 술병이 비워지자 그는 한 병을 더 주문하려고 했다. 그때 문득 그는 선반 밑에 있는 신문에서 "불황이 오고 있다."는 머릿기사를 보게 되었다.그래서 그는 한병 더 마시려는 생각을 바꿔서 계산서를 청구했다. "술맛이 좋지가 않으세요..?"주인이 물었다. "아니,좋아요.그렇지만 불경기가 오고 있다니 절약해야죠.그만 마셔야겠어요." 화가가 변명했다. "불황이라니..음"주인이 말했다."그러면 제 집사람도 계획했던 비단옷을 포기하고 무명옷을 입어야겠군요." "불황이라.."비단옷을 맞추려던 주문이 취소되자 재단사는 중얼거렸다. "지금은 사업을 확장할 때가 아니군.당분간은 이대로 지속해야 겠군." 재단사가 그 가계를 확장할 계획을 취소해 버리자 건축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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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공을 위해서 피해야 할 7종의 인간.부자이야기 2007. 11. 5. 21:31
1.실리주의자.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실리주의자는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함께해서는 안됩니다. 불리한 순간,결정적인 순간에 등에 비수를 태연하게 꽂습니다. 2.불안조장자. 항상 걱정하고 한숨을 지으며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마치 큰 일이 난것처럼 행동하면서 불안감과 어려움을 증폭시키는 사람을 가까이 해서는 안됩니다. 이들은 걱정하고 불안해 할뿐 아무런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며 다른 사람들마저 불안스럽게 합니다. 3.비난주의자. 스스로 무슨일을 하지는 못하지만,남이 한 일에 대해서는 난도질하듯이 비판하고 비평하는 사람들은 언뜻 똑똑해 보이지만 실상은 조직의 화합을 저해하고 조직원 들의 행동을 경직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상급자로 있으며 밑에서 남아날 사람이 없습니다.스스로 대안제시도 못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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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천천히 가는 것이 어떨까요...?세상살이 2007. 10. 27. 18:26
-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 세월이 강물처럼 흐르는 길이라면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빨리 흐르느라고 미처 못다한 강가의 풀잎과도 짙은 이야기 나누며.. 별들에게도 화답하면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무작정 빨리만 가면는 뭐라도 잡을것 같기에 열심히 앞으로 흐르기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다로 간 벗들은 증발되어 소금으로 변할뿐 앞만 보고 흐르는것이야말로 지독한 슬픔이라는 겁니다. 살아온 물길이 너무나 아쉬워서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강물이기에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흐르고 싶습니다. - 김/숙/이/님 --------------------------------------------------------------------------- 속도감이 경쟁력이라는 정말 우스운 진리를 참진리인양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