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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보는 눈과 절망을 보는 눈.세상살이 2008. 1. 23. 13:26반응형사막에서도 자신의 환경을 축복으로 알고 살아가는 민족이 있고,
아마존의 오지에도 생명의 번영은 항상 계속되도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라고 신은 희망을 보는 눈과 절망에 빠지는 감정을 주셨습니다.
런던 빈민가의 어두침침한 뒷골목에 사는 한 소녀가 꽃품평회에서 1등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토록 어두침침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 이런 꽃을 키웠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자 소녀가 그 비결을 털어놓았습니다.
햇빛이 골목에 비껴들면 소녀는 얼른 꽃을 갖다 놓았고 하루 종일 햇살을 따라 옮겨 놓은 것이 그 비결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환경을 보고 현실을 직시하라는 절망적인 조언에 우리사회는 너무 익숙합니다.
무모함도 경계해야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조급증도 또한 사회의 장애요인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가게 되면 반드시 실패와 성공의 경계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반응형'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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