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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노총각&노처녀 2024. 2.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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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거나,

    갖고자 하는 선남선녀들에게

    반드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다음의 경우를 경우를 반드시 고려해라.

    눈 똑바로 뜨고 집중해서 보기 바란다.

    1.건강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라.

       맞벌이가 필수가 된 현실에서 직장을 자주 옮기거나, 

       자주 집에서 쉬는 이들은 걸러라.

       사회성과 인간관계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비록 물려받을 재산?이 있다고 하는 경우에도 걸러라.

       직업이나 직장은 돈이상의 의미가 있다.

       때로는 대인기피증이나 공황장애의 증상이 사회생활의 장벽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게지만, 당신이 천사가 아니라면 이런 유형도 

      거리를 두는 것이좋다.

       같이 가야 하는 험난한 사회적.경제적 현실에서 이런 이와 짝궁이 된다면

       삶은 진흙탕을 넘어서 지옥길이 될 것이다.

    2.건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라.

      아무리 건강해서 세월앞에는 장사가 없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노화를 늦출 수는 있어서

      멈출수는 없다. 그런데, 배우자가 술과 담배 그리고 폭식과 게으름으로

      무장한다면 그야말로 당신은 원하지 않는 필연적인 직업하나를

      누구보다도 일찍 자동으로 가지게 될 것이다.

      "간병인"

      평소의 자신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고 유지하는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인간의 활동습관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3.부모의존도를 확인해라.

       마마보이, 파파걸은 답이없다.

       무엇이든지 부모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잭임지는 자세가

       없다면 그냥 부모와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낳아준 부모게게 양보하고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라.

     

    4.거짓말하는 이들은 무조건 걸러라.

       단순히 과장이 아니라 사실이 존재하는 경우에

       이를 왜곡하거나 거짓으로 날조하는 이들은 

       무조건 걸러라.

       그들이 말하는 모든 것이 꾸며낸 가상의 현실일 수 있다.

       학력,직업,재력,집안,친구.지인들.....

       이 모든 것들은 사실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부터 거짓을 뱉어내는 이들은

       이미 망상가이거나 사기꾼일 수 있다.

    5.대화가 통하는지 여부를 확인해라.

       연애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거래와 같다.

       결혼은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동업과 같다.

       그래서 대화와 소통이 중요하다.

       소소한 대화에도 과하지 않은 공감과 리액션을

       보여주는 이들과 함께해라.

       시니컬한 척 틱틱거리고, 반대하고, 대안없이 부정하는 이들,

       알아서 의견을 제시하라고 하면서 의견을 제시하면 닥치고

       반대부터하는 한심한 무지랭이들은 미리 걸러라.

       

       소통이 안되고 대화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면

       서로가 벽으로 느껴지면서 연애도 결혼도 불가능하다.

    6.자존감이 낮고 열등의식이 강한 이들은 멀리해라.

       이런 이들은 타인을 깍아내리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면 발끈하면서

       매사에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누군가의 성장과 성공은 참지못하고 누군가의 불행을 즐기는

       저렴한 이들이다. 이런 이들은 은근히 타인의 불행과 좌절을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즐긴다.

    7.집안의 복잡성 여부에 대해서도 신경써야 한다.

      물론, 연애로 끝날 사이라면 별문제 없을수도 있지만,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반드시 고려해라. 집안이 복잡하거나 

      생활이 힘들정도로 극단적으로 가난하다면 

      결혼은 다시한번 생각해야 한다.

    물론, 이외에도 어울리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모니티하는 것은

    당연하고, 소비습관이나 다양한 중독성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고려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기본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고, 인간이란

    존재는 환경을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직장생활의 기간에 비해서

     너무 적은 자산이 있는 이들도 조심해라.

    이런 이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낭비자이거나 특정한

    분야에 과소비를 하는 이들이다.

    연애로 끝날 것이라면 모르지만,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결혼생활은 거지꼴을 면하기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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