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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랑에 이기심과 욕심이 없으면 진정이 됩니다.
    노총각&노처녀 2024. 1.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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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워야 채워집니다.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니..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 버리거든요.


    절대로.. 그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 한답니다.
    서로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불안해지고 힘들어 하는 건
    필요없는 여백일 수 있거든요.
    그 시간만큼 서로 기뻐할 수 있도록 필요없는 여백을 두지 마세요.



    절대로.. 너무 많이 표현하지 마세요.

    아껴두는 것도 때론 꼬~~옥 필요하답니다.
    너무 흔한 건 가치가 없는 법이니까요.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서두름은 이별의 화근이 될수 있으니까요.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이 두배가 되거든요.
    쉽게 지치고 쉽게 싫증이 나지 않도록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절대로.. 단계를 뛰어넘지 마세요.

    1단계 다음엔 2단계가 있어야 하고, 2단계 다음엔 3단계가..
    단계를 뛰어 넘게 되면..
    그 만큼의 설레임과 기쁨이 감소한답니다.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의 일상에 많이는 간섭하지 마세요.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자유를 갈망하게 되면.. 그 때부터 이별이 될 지 모르거든요.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의 과거를 들추지 마세요.

    어떤 사랑을 했건, 어떤 이별을 했건.. 잊었건, 잊지 못 했건..
    인정해주고 이해해 주며 함께 나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사랑은 없을테니까요.


    절대로.. 비밀은 너무 많이는 갖지 마세요.

    비밀이 하나도 없으면 그건 실망스러운 일일 수 있어요.
    그치만, 비밀이 너무 많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되어 버린답니다.
    많은 부분을 그 사람과 함께 할 때
    그 때 서로가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하루에 단 한번의 연락이 없으면 안 되요.

    그 사람이 잘 지내고 있는지, 어려운 일이 없는지...
    좋아하는 사람의 안부를 알고 싶은 건 당연하고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것뿐이겠어요?
    불안해 할 수도 있는 그 사람에게도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하니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적어도 한번은 확신을 시키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니까요.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신뢰.. 이거 또한 무척이나 중요하죠.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는 만남은
    어떤 포장을 하고 있을 지라도 가치가 없답니다.
    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그 사람이 곁에 없을 때 그 사람을 속였다는 사실보다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훨씬 더 맘이 아플 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모든 걸 그 사람만을 위해서 하지는 마세요.

    가끔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곁에 없을 때 그 빈자리가 많이 크지는
    않을테니까요.

    가끔은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그 사람에게 요구하세요.
    그러면, 오히려 고마워하게 된답니다.
    도무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절대로.. 그 사람을 불안하게 하지마세요.

    확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음 서로가 힘들어지거든요.
    이별을 생각해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절대로.. 그 사람을 잡아두지는 마세요.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편안 맘으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거.. 그것만큼 기쁜 일도 있을까요?




    절대로.. 한사람 이외는 사랑하지 마세요.

    한사람을 완전히 사랑한다는 거 무지 힘든일이지요.
    그런데 동시에 한사람 이외의 사람까지 좋아하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한 사람이 무지무지 좋다면.. 그 사람에게만 충실하세요.


    절대로.. 그 사람의 기쁨이나 슬픔을 그냥 넘겨버리지 마세요.

    슬플 때는 같이 울어주고, 기쁠 때는 같이 웃어주세요.
    그러면.. 행복해져요.



    절대로.. 취중에 고백하지 마세요.

    취중진담이란 거.. 그래요.. 그런 것두 있지요.
    그치만.. 고백이란 건..
    좀더 진지하고 진실되고 용기있게..
    정말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떳떳이 말하는 거예요.



    절대로.. 좋아하는 감정의 변화를 감추지 마세요.

    그 사람이 걱정되서..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진 맘을 말하지 않는 건
    그 사람을 더 비참하게 한답니다.

    절대로.. 멀어지는 거리를 길게 두지는 마세요.

    언제든 떠나야 할 때 당당하게 말하는 겁니다.
    멀어지는 거리를 느끼게 하는 건 그것만큼
    그 사람을 힘들고 외롭게 하는 일도 없을꺼예요.
    곁에 있어도 외로음을 느끼게 하는 건 나쁜일입니다.
    정말로 죽기보다 싫은 일이지요.



    절대로.. 잊지마세요.

    좋아한다는거 쉽지 않은 일이예요.
    누군가를 만난다는거 쉽지 않을 일이지요.
    그렇지만.. 누구나 변화될 수 있어요.
    누구나 자신의 천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사랑이 당신을 찾아오기 위해서는

    당신에게서 사랑의 향기가
    나야합니다.

    당신이 변하지 않으면

    당신의 상황도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태어날 때 부터 예정된 수호천사를 만날수있고

    하늘에서 예정된 운명적인 만남도 가능하답니다.

    욕심과 이기심이 자신에게서 멀어질 때

    진실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하늘이 예정하는 만남은

    당신이 꿈꾸는 만남과 거리가 있을 수도 있음을

    우리는 또한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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