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혈액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돌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 돈이 돌지않으면 경제는 신체에 피가 돌지 않을 때의 현상과 마찬가지고 동맥경화증에 걸립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잘 운용되어야 할 통화의 흐름이 막히는 경우의 대표적인 문제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이란 통화팽창이라고도 하며,화폐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면 초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면 전후 독일이나 기타의 정국이 불안한 중남미,아프리카 국가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지속은 화폐경제의 위기를 가져오고 실물이 거래되는 경제거래의 퇴보를 초래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초과수요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가가 뛰면 무조건 물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땅이나 골동품,금덩어리,은광,각종 자원등 실물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현금을 지니고 있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금융상품을 보유도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금리는 절대로 물가가 뛰는 만큼의 속도나 그 크기가 같지않습니다.
디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축소로 인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일반적으로 초과공급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가가 계속내리기만 한다면 땅이든 골동품이든 금이든 무조건 실물은 처분하고 현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손실이 적습니다.
초디플레이션 기간에는 아무리 싼 가격에도 고정자산인 부동산등의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욱 값이 내릴것이라는 구매자의 인식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현상은 경제신문을 꼼꼼히 읽어본다면 누구나 쉽게 그 상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는 자만이 그리고 깨어있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부자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