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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두려워하지마라..삶은 다양한 가능성의 장이다.노총각&노처녀 2009. 12. 20. 12:16반응형
밀물로 몰려드는 사람들과
썰물로 떠나는 사람들 사이에
해변은 언제나
만남이 되고
사랑이 되고
이별이 되어 왔다.
똑같은 곳에서
누구는 감격하고
누구는 슬퍼하고
누구는 떠나는가?
감격처럼 다가와서는
절망으로 부서지는 파도
누군가 말하여 주지 않아도
바다는
언제나 거기 그대로 살아 있다.
시집[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에서.------------------------------------------------------------
이별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가져옵니다.
고난을 힘들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은 성공과 쌍둥이 입니다.
불행을 슬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이 그 안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래부르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노래는 행운을 가져옵니다.
항상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를 읍조리세요...그러면
행운이 어느 틈엔가 당신의 어깨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이별이 두려워서 다가오는 만남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만남이 어색해서 지금의 이별을 두려워 필요도 없습니다.
만나고 헤어짐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자신의 영혼이 자라납니다.
다만,자신을 값싼 영혼을 지닌 존재로 방치하지는 마세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의 가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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