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노래의 가사를 기억하십니까..노총각&노처녀 2009. 12. 1. 10:44728x90반응형
백만송이 장미-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어 오라는
진실한 사랑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비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이제는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 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함께 하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는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 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말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주기만 할때 피어나는 백만송이
장미를 저는 보고싶습니다. 그 꽃이 피어나는 것을...
백만송이 장미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단 한송이 꽃이라도 진실과 열정이 담긴 꽃이라면 그 꽃을
아마 우리모두는 기다릴 것입니다.
728x90반응형'노총각&노처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을 두려워하지마라..삶은 다양한 가능성의 장이다. (0) 2009.12.20 비싼 여자가 되는 것이 당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0) 2009.12.09 이런 사랑이 기다려지지 않습니까.. (0) 2009.12.06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0) 2009.11.27 바라는 것이 적고 원하는 것이 적을 수록 사랑은 그 크기를 더하여 간답니다. (0) 2009.11.26 사랑에도 거리가 필요합니다. 조금하고 성급하게 굴지 마세요. (0) 2009.11.25 내 삶의 전부는 그대입니다. (0)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