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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모범생으로 만들고 싶다면 부모모범생이 되라...최소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공부이야기 2009. 6. 30. 15:06반응형
아이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모방심리가 강하고 부모의존도가 심하다..
부모의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남아 훗날 아이들 삶과 학습태도 그리고 인생을 보는 인생관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부모에게 신이 부여한 선물이자 기회이면서 의무이기도 하다.
일찍이 버나드 쇼우는 부모라는 직업?의 자격조건을 강도있게 부여하자는 제안을 했다.
다른 어떤 일보다도 부모라는 역할의 일은 냉정하고 가혹한 조건하에서 부여하는 자격증을 지닌 소수의 사람에게만 허락하자는 것이다.
어째든 아이들의 삶의 주인공은 아이들이다.
부모의 역할은 조력자이거나 멘토일 따름이다.
다만,일상을 통해서 모범이 되고 본이되는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줄수있는 가장 최적이 가능성을 부모는 신으로 부터
부여받았다.
강요하지 않고 그저 주어진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작지만 강한 영향력으로 아이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어떤 본을 보여주고 역할 모델이 되어주느냐에 따라서 공부는 의무가 아니라 일상의 평범한 생활일 수 있다.
아이들이 제각기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제 안에 지니고 있듯이 부모 역시 아이를 제대로 키워 낼 보석 같은 방법을 지니고 있다.
부모가 공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할 때 그리고 바른 생활의 필요성을 설명할 때 이를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 것인가??
가장 확실하면서 부작용이 없는 방법은 보여주는 것이다.
부모가 여가시간에 자연스럽게 책상에서 책을 읽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인다면 아이들의 일상에서 공부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마치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것처럼....
아이들을 각자의 공부방에 몰아넣고 잡기에 몰두하거나 텔레비전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아이들은 공부에 집중하기를 바란다면 이는 가장 극단적으로 아이들에게 도덕적인 해이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거실에서 아니면 공통의 서재에서 학습을 일상적인 것으로 하고 바른생활을 부모가 직접 예로서 보여줄 때 우리의 아이들은 바르고 올 곧게 자란다.반응형'공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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