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패하는 인생과 망하는 회사의 특징 / 역설과 공감 / 실패하는 조직의 역설세상살이 2016. 8. 14. 18:22반응형
동일한 성향의 구성원이 많은 회사는 망한다.
왜냐하면 다른 길을 모르기 때문이다.
회사나 조직은 사교모임이 아니다.
특정한 지역이나 동문을 지향하는 회사도 망하기 쉽다.
이질적인 조합을 통해서 셀러드와 같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조직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열쇠이다.
지나치게 열심히 밀어부치는 회사는 망한다.
그리고 개인도 좌절한다.
중요한 것은 속도나 과도한 열정이 아니다.
지금 가고 잇는 방향이 맞는지에 대한 검토와 피드백이 주기적으로
필요하다. 과거의 성공에 집착해서 과거의 행태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필패의 길을 가는 것이다. 성공의 길은 곡선이지 직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힘을 줄이고 상황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누구나 가는 길에 혹해서 가면 반드시 망한다.
이미 그길은 성숙되어서 소수만이 누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반대하고 모두가 황당하다는 평을 하는 그 길에 주목해라.
달라진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모두가 만족하고 인정하는 길은 이미 레드오션에 직면해있다.
지나치게 열정적인 조직이나 개인은 반드시 망한다.
조직이나 개인도 유기체적이 존재이다.
열정이 채우고 열정이 성장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지나치게 단기간에 뿜어대는 열정은 방전된다.
그리고 서로를 탓하게 된다.
일의 과정에서 항상 휴식과 사색이 필요하다.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더욱 열심히 일하는 조직과 개인은 망한다.
왜냐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더욱 내닫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친분과 집단적인 사고에 빠진 조직과 회사는 반드시 망한다.
비판과 다른 사고의 틈과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위기시에 단조로운
지식이상의 혁신적인 문제의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다른 이견을 내놓는 것이 불가능하다.
왕따와 배신자로 낙인찍힐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탓과 환경 탓에 익숙한 개인이나 조직은 반드시 망한다.
남과 환경은 절대로 내가 아니 우리회사가 좌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실이 판치는 회사는 망한다.
실력자들이 등을 돌리기 때문이다.
친인척과 동문이 득실거리는 회사는 원칙보다는 관계에 치우치게 되고
그 관계 또한 목표의식을 흐리게 만든다.
만일, 당신 무엇인가를 하기를 원한다면
성공하는 법에 집착하기 보다
망하는 법에 탐구해서 피해나가는 것도 삶의 한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삶은 혼자만이 걸어가는 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가끔은 운좋게 좋은 동료가 동행을 하더라고 근본은 혼자의 길이
바로 인생이고 사업이다.
그래서 인간은 항상 외로움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반응형'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거울속에서 아닌 사면팔방이 거울로 된 거울방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야 합니다. (0) 2016.08.21 하수도와 스마트폰, 밥과 피자, 아내과 애인 (0) 2016.08.21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다. 부산행이 흥행대박을 쳤다. 터널도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0) 2016.08.20 세상살이의 진실과 가치, 고통과 고난이 주는 삶의 가치와 진정한 인생의 모습 (0) 2016.08.13 당신이 노력하고 아쉬워하는 거기까지가 당신의 삶이고 당신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신은 당신의 삶과 사랑을 기억하십니다. (0) 2016.08.11 인생에 사소한 것은 없다. 매사에 신중하고 매사에 성의를 다해라.만남을 중시해라. (0) 2016.08.10 웃고보자, 허무개그의 극치 아재개그 (0)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