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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과 악순환의 급행열차:사회는 한편으로는 냉정하고 한편으로는 정확하다.반드시해라 2009. 9. 12. 09:56반응형
우리가 지금 직장인이면서 월급쟁이라고 가정하자.
우리의 선택은 다음의 세가지 일 것이다.
1.지금 회사에서 그냥 열심히 일한다.
2.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
3.창업을 시도한다.
선순환의 열차는
1.현재의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성실성이 위아래로서 지지받아서 차츰 위로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인재가 되는 것이다.
2.관련업종의 다른 회사나 경쟁사에서 자신의 능력과 실력에 주목하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웃제의가 오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물론 수입과 지위는 월등히 높아진다.
3.후원자가 생긴다든지 아니면 좋은 만남을 통해서 동업의 관계가 형성된다든지 아니면 자신만의 아이템을 통해서 사업을 벌이는 것이다.실력과 성실성 그리고 꾸준함이 있다면 분명히 하늘이 돕고 세상이 돕니다. 결국 성공의 열차를 타게 될 것이다.
악순환의 열차는 전혀 다른 경로를 통한 인생길을 보여준다.
1.현재의 회사에서 수입이나 지위가 전혀 변동이 없다.회사의 입장에서 오히려 월급도둑처럼 느껴지고 주위의 시선은 차츰 차가워진다.
2.결국 호기에 사표를 내고 다른 직장을 찾아보지만 이 또한 쉽지 않고 간신히 소개로 들어간 회사에서의 대우도 형편없다. 실력이 부족하고 성실성이 따라주지 않으면 이직을 해도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분야로 움직이게 되고 수입도 턱없이 낮아진다.
3.충동적으로 창업을 하여 독립을 시도한다.
그러나 창업은 더욱 엄한 조건이 기다리고 있다.소규모 창업의 성공율은 평균적으로 3~5%를 넘지 못한다.상화관계와 조직문화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좋을지 모르지만 우선 스스로 호구지책을 마련해야 하고 수입을 없는 상황에서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조직속에 있을 때는 거래처에서 소중하게 배려를 해주었지만 막상 그 기업을 떠나오자 냉정해지고 갑을이 바뀐것을 쉽게 느낄 수 있는데 적응을 하기 힘들다.
결국 1년~3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 동안의 노력과 비용을 고스란히 빚으로 부담하게 된다.
더욱 차가워진 현실속에서...
당신은 어떤 순환고리의 열차을 탈것입니까..
만일 당신이 주위에서 인정받고 있다면 창업이나 이직의 성공율은 엄청나게 높고 성공의 가능성이 확실성에 가까울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단순히 호기에 그리고 주변에서 항상 인정받지못하고 하루하루를 자기 변명으로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을 한다면 당신은 무덤을 파는 급행열차를 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선택이냐기 보다는 그 이전의 단계인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자신에 대한 판단은 천재도 힘듭니다.
주위의 친구나 친지들에게 부탁에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받으세요..
처음에는 쓰지만 보약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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