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기: 장사로 돈 벌기..... 그러나 쉽지 않다.

부자 되기: 장사로 돈 벌기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입을 모아서 이야기 한다.

직장생활보다 장사는 훨씬 힘들다.

장사에는 수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한 상인들이 장사수완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성실과 신용” 물론 장사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분야에서도 성실과 신용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의류와 악세사리 장사로 시작해 큰돈을 모은 K씨는 항상“남을 즐겁게 해준다는 마음으로 장사를해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또한 ”장사는 자기 수양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대학가에서 악세사리 장사를 할 때. 어느 학생이 전날 사간 귀걸이를 교환하러 왔다.

K씨는 그렇게 해주었다. 그 학생은 다음날 그 귀걸이가 마음에 안 드는데 이번에는 환불을 해달라고 했다.K씨는 꾹 참고 돈을 내줬다.
그 일로 소문이 나서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장사는 대성공을 했다.

음식점 창업을 컨설팅하는 전문가의 경우 이제 음식 맛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서비스와 청결함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외식문화의 주 고객은 20~30대이고 이들은 50~60대와는 달리 정감보다는 청결함과 서비스 그리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주로 움직인다고 한다.

이들에게 주는 서비스는 자신들이 대접받고 있다는 존재감이지 음식 맛이 아니다.
불결과 무례로 무장한 음식점이 아무리 음식 맛을 외치고 발악해봤자 문을 닫는 이유이다. 문화를 즐기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장사는 결코 쉽지 않다.

월급쟁이가 조직생활에서 화가 난다고 함부로 던지는 “다 때려 치고 장사나 하지”가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