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과 아이디어가 당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잘 된다면 이는 위험하다.
초심자의 행운은 대부분 창업자의 불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결국 처음에는 좋은 발상으로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이러한 발상을 다듬고 가감하는데서 삶의 진화와 인생의 성공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결국 창업초기의 행운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행운을 능력으로 착각하고 이러한 상황은 자만심을 무럭무럭 자라게 하고 자신의 능력과 현실을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껌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1870년대 미국에서 토마스 애덤스는 고무의 대체품을 개발하려고 무지 애를 쓰고 있었다. 그는 멕시코에서 사람들의 치클, 즉 사포딜라
나무에서 나오는 고무질을 씹는 것을 알고, 이 고무질이그가 찾고 있는 바로 그것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다량의 고무질을 얻어서 그것으로 실험하기 시작했고,호기심에서
그것을 한번 씹어보았다. 그는 그것이 아주 좋아서 팔아보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무도 그것을 구매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그 제품을 설탕과 향을 더하고 밝은 포장을 해서 길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마케팅을 시도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개선된 고무제품을 좋아하기 시작했고 엄청난 양이 판매도면서 애덤스는 큰 부자가
되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한 아이디어와 발명들을 본다.
그것은 우리에게 인생의 단순한 낭비를 가져다 줄 수도 있고 큰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 이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판단과 노력 그리고 시대상황이 주는 시운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확실한 것은 노력만으로도 성공은 힘들지만, 운만으로도 성공은 요원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노력은 없이 오로지 운에 매달려서 자신의 삶을 방치하는 이들을 많이 본다. 안타깝게도 이들에게 시운은 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노력이나 성실에만 운을 따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