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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어설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반드시해라 2010. 5. 4. 10:04반응형
[탈무드]에는 4개월이나 6개월, 때로는 7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에 걸쳐 어떤 문제에 관하여 사람들의 논의를 제기했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그래도 그 가운데 더러는 결론이 나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이런 논제의 말미에는 '모른다'라고 되어 있는데, '알 수 없을 때에는 모른다고 말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기도 한 것이다.
또 [탈무드]에는 어떤 문제에 관하여 갖가지의 결정을 내린 것들도 있는데, 그곳에는 반드시 소수의 의견도 같이 소개되어 있다. 소수의 의견은 적어 두지 않으면 곧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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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현자라는 말이있습니다.
정말 모른다고 한다면 그것이 행복한 인생의 첫머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설프게 알면서 전부를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위험한
자기기만입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좀 더 자신과 상대에게 너그러워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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