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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를 같이 대하는 것을 쓰레기와 보석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이다.반드시해라 2017. 7. 1. 16:48728x90반응형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그 경중이 있다.
그 경중에 대한 태도가 무너지면 삶이 무너진다.
진지하게 집중해서 처리해야 할 일이 있는가 하면, 그저
영혼없는 태도로 건성으로 넘겨야 하는 일도 있는 것이다.
만남도 마찬가지다.
성의와 열정을 다해야 하는 만남이 있는가 하면,
그저 인사치레로 충분한 만남이 있다.
인연도 마찬가지다.
필사적이어야 하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그저 스치고
지나가야 할 인연이 있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태도도 또한 마찬가지다.
성의를 다해야 하는 상대가 있는가 하면,
빨리 지워야 하는 상대도 있다.
우리는 모두에게 성의를 다하려는 황당하고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망치게 한다.
때로는 모든 이를 동일하게 대하려고 하다보니 좋은 관계를
놓치게 된다.
돈의 가치와 같이 획일적이지는 않지만,
분명 흘려보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인연과 사람이 있다.
어떤 인연이고 어떤 일인지를 판단해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몫이다.
그래서 지혜롭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다만, 수많은 일, 사람, 인연, 만남 등이 그저 스쳐지나가야 할
대상이라는 사실은 필연적인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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