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이 세상의 관객이 아닌 주인공이다. 인생의 방관자가 되지마라.반드시해라 2010. 2. 28. 10:12반응형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시련을 당할 때가 있다.
교통 사고를 당한 다든지 또는 생각지도 않은 때에 도둑이 들어와서 물건을 훔쳐간 다든지 하는 일을 겪어 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이 도와 주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도와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무척 섭섭하게 생각한다.
다음의 이야기가 이런 경우에 해당 된다.자가용 운전을 하던 어떤 사람이 백주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세 명의 젊은이와 두 명의 여자에 의해서 차에서 강제로
끌려 내려 사정없이 폭행을 당하고 지갑을 빼앗겼다.45세의 이 남자는 후에 로스앤젤레스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강도 짓을 한 사람들보다 도와 달라고 외쳐도 못 본 체한 사람들 이 더 나쁘다”고 말했다.
강도를 당한 후 30분이 지나서야 목격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경찰에 전화해서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무죄한 사람이 억울하게 폭행을 당하는 것을 보고도 자신의 안위 만 생각하여 방관하는 사람은 간접적으로 범죄를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와 주기를 바라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시던
예수님을 본받는 것이다.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 주지 않고 자신만 편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겪을 때 단순히 방관하는 자가 되지 말고 착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그를 도와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제임스켈러 신부/「크리스토퍼의 하루에 3분묵상2」발췌
우리는 정의를 가르치기 보다 침묵을 가르칩니다.
위험한 상황,위해가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은 피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비겁자가 되는 교육을 받습니다.
우리의 사회는 비겁자의 사회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후회할 것입니다.
우리의 무사안일적인 태도와 교육가 주는 사회적인 침묵에 대해서 더 나아가 우리가 고통받는 그 순간에 침묵하는 주위사람들을 바라보며.
반응형'반드시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점의 차이가 실질적인 차리를 가져옵니다. (0) 2010.03.05 만남에도 질이있다. 세상은 다수의 똘마니들이 숨쉬고 있지만,움직이는 것은 소수의 정예다. (0) 2010.03.03 삶의 진실을 알기위해서는 사람들의 진실을 볼 수있어야 하고 (0) 2010.03.02 인생은 선택이다. (0) 2010.02.27 배움의 한계는 없다. 다만, 스스로 중단할 뿐이다. (0) 2010.02.23 당신의 작은 시도가 큰 변화의 시작이 된다. (0) 2010.02.22 사랑받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0)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