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제 가난할 수 밖에 없다. 왜??????? 당신의 가난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왜??????

변화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과 체중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이 답이다.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절대로 같지 않다.

다양한 다이어트 건강법이 판을 치고 유행따라 파도를 치고 있지만,

결국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의 아류다.

이 두가지를 지금 이 순간 실천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결국 지금의

체중과 몸매를 영원히 지니게 될 것이다.

일상 삶도 그렇다.

당신의 단점과 문제점을 당신은 당연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상당부분을 합리화시킨다.

왜?

스스로에게 체면치레를 하고 외부적으로는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적나라하게 자신의 단점을 드러내고 

바꾸면 된다.

만일, 그 단점이 치명적이지 않다면 차라리 장점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수많은 조직개발이론이나 경영론이 판을 친다.

의류업계의 유행보다 더 빠르게 변화되는 이론에 놀랍기도 하다.

그러나 그 어떤 조직이론도 우리나라의 정서에서는 힘들다.

물론 가능하다면 신생기업이나 완벽하게 최적화 된 일부조직에서

일 것이다.

기존의 기성의 조직이론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 아니고 그 나름의 성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속담이 자주 회자되는 것만 보아도 우리는 알 수 

있다.

요즈음은 린경영이라는 것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창업초기 스타트 업 기업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통용되던 이론이었다고 한다. 그 만큼 변화가 무쌍한 현실에서 변화와 적응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는 이론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린 이론의 핵심적인 내용은 

첫째, 고객중심이다. 고객과 무관한 것은 최소화시키고 고객에 대한

       밀도있고 내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기업내 구성원에 대한 관심이다.

      구성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구성원의 자발적인 조직문화와 리더쉽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한다.

세째,일하는 방식의 개선이다.

       전통과 가장 충돌하는 부분이다.

       막연하게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그렇게 일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자료와 사례 그리고 개선방향등을 치열하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전략과 목표의 정합성이다. 조직이 지향하는 바를 재차 

명확히 하고 전략이 과연 그런 지향점과 잘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피드백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조직구조에서는 힘들것이다.

선진적인 조직구조는 연공서열이 오래전에 파괴되어 있다.

나이와 입사일순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의

현실에서 과연 그러한 진취적이면서 활력넘치는 조직이론이

안착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게다가 우리는 족벌이나 재벌들이 피붙이들을 통해서 기업을 구멍가게처럼 운영하고 있으니 그 변화의 가능성을 더더욱 심할 것이다.

각자 도생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새롭게 도전을 하고 싶다면 다양한

선진적인 이론을 한번 자신의 기업이나 조직운영에 도입해보기 바란다.

아주 작으면서 활력있는 1인기업이나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일상에서

한번 실천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